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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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8대 대선 선거사범 단속 시작
경찰이 제 18대 대선 선거사범에 대한 단속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오늘부터 전국 249개 경찰서와 지방경찰청에 5~10명으로 총 2천여명의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금품·향응 제공과 후보 비방, 공무원 선거개입 등에 대한 첩보수집을 강화합니다.
또 선거 관련 인터넷 사이트 해킹 등에 대한 조사와 함께, 본격적 단속 활동도 벌일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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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차기전투기 사업 재입찰
8조3000억원 규모의 차세대 전투기 사업에 대한 제안서 접수가 다시 실시됩니다.
방위사업청은 차세대전투기 사업 제안서 접수 결과 참여업체들이 제출한 제안서에 문제가 있어 재공고 입찰을 추진하기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안서 접수 결과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가 제출한 제안서는 대부분 한글본을 제출하지 않았고, 록히드마틴사는 제안서 일부에서 한글본을 제출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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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테러 장비 납품 비리 경찰간부 구속기소
검찰이 대테러장비 납품업체로부터 금품을 받고 수의계약을 몰아준 경찰간부 박 모 경감을 특가법상 뇌물죄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또 박 경감에게 뇌물을 건넨 납품업체 대표 조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박 경감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모두 42차례에 걸쳐 조 씨로부터 납품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1억 87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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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5대 폭력 10월까지 강력 단속
경찰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만들기'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5대 폭력 척결에 대대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5대 폭력은 조직폭력, 주취폭력, 갈취폭력, 성폭력, 학교폭력으로 경찰은 이들 폭력에 강력히 대응해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 사회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효율적 폭력 척결을 위해 경찰청과 각 지방청에 '5대폭력 척결 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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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활강 경기장 가리왕산 중봉 선정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활강 경기장으로, 기존 후보지였던 가리왕산 중봉이 선정됐습니다.
산림청은 환경 훼손 논란이 일자 대안지를 찾았지만 국제 규격을 충족시키는 곳을 찾지 못해, 가리왕산 중봉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최대한 산림 훼손을 하지 않는 선에서 활강 경기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입니다.
<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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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76%가 개인사업체···매출은 6%
우리나라의 5인 미만 개인사업체 수는 256만 3천 개로, 전체 사업체의 76.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지난해 실시한 경제총조사 결과를 보면, 5인 미만 개인사업체수는 전체 사업체의 76.4%에 이르지만,연간 매출액은 전체 사업체의 6.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소규모 음식점과 주점의 14%인 7만4천 곳이 프랜차이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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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차기전투기 사업 재입찰
8조3000억원 규모의 차세대 전투기 사업에 대한 제안서 접수가 다시 실시됩니다.
방위사업청은 차세대전투기 사업 제안서 접수 결과 참여업체들이 제출한 제안서에 문제가 있어 재공고 입찰을 추진하기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안서 접수 결과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가 제출한 제안서는 대부분 한글본을 제출하지 않았고, 록히드마틴사는 제안서 일부에서 한글본을 제출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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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8대 대선 선거사범 단속 시작
경찰이 제 18대 대선 선거사범에 대한 단속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오늘부터 전국 249개 경찰서와 지방경찰청에 5~10명으로 총 2천여명의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금품·향응 제공과 후보 비방, 공무원 선거개입 등에 대한 첩보수집을 강화합니다.
또 선거 관련 인터넷 사이트 해킹 등에 대한 조사와 함께, 본격적 단속 활동도 벌일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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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테러 장비 납품 비리 경찰간부 구속기소
검찰이 대테러장비 납품업체로부터 금품을 받고 수의계약을 몰아준 경찰간부 박 모 경감을 특가법상 뇌물죄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또 박 경감에게 뇌물을 건넨 납품업체 대표 조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박 경감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모두 42차례에 걸쳐 조 씨로부터 납품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1억 87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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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2년만에 폭염…전력 비상
어제 서울의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갔습니다.
12년만에 찾아온 폭염으로, 전력수급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어제 서울의 낮 기온이 33.5도까지 치솟았습니다.
2000년 이후 12년 만에 6월 기온으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후텁지근한 날씨에 강렬한 햇볕까지 시민들은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가는 길을 제촉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