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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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저축은행 불법대출 1조 3천억원…11명 구속 기소
지난달 영업정지된 4개 저축은행의 불법 대출 규모가 1조 3천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비리 관련자 11명은 구속 기소됐습니다.
저축은행비리합동수사단이 발표한 수사결과의 주요 내용을 김용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저축은행 비리를 수사해온 합동수사단이 2차 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5월 영업정지된 4개 은행의 불법대출 규모는 모두 1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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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 활강 경기장, 가리왕산 중봉 결정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활강 경기장은 당초 계획대로 가리왕산 중봉으로 결정됐습니다.
환경훼손 논란에 따라 산림청이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다른 후보지를 물색했지만, 더 나은 곳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여정숙 기자입니다.
급사면의 코스를 빠른 속도로 내달리는 스키 활강경기는, 표고차와 경사도, 슬로프 길이가 정해진 조건을 충족해야만 합니다.
그런데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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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5대 폭력 10월까지 강력 단속
경찰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만들기'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5대 폭력 척결에 대대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5대 폭력은 조직폭력, 주취폭력, 갈취폭력, 성폭력, 학교폭력으로 경찰은 이들 폭력에 강력히 대응해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 사회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효율적 폭력 척결을 위해 경찰청과 각 지방청에 '5대폭력 척결 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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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모종 이식 전 과정 자동화 개발
화훼농가에서 모종이식 전과정을 자동으로 할 수 있는 '화훼모종 자동이식 시스템'이 개발됐습니다.
이 시스템은 포트공급과 상토 충전, 혈공, 이식 등 4개 단위의 기계 장치를 연결해 연속작업을 할 수 있는 일관 자동화 시스템입니다.
농촌진흥청은 포트공급장치 등 4개 장치에 대해 각각 특허출원과 등록을 완료했고, 앞으로 산업체에 기술 이전해 화훼 농가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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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5대 폭력 10월까지 강력 단속
경찰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만들기'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5대 폭력 척결에 대대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5대 폭력은 조직폭력, 주취폭력, 갈취폭력, 성폭력, 학교폭력으로 경찰은 이들 폭력에 강력히 대응해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 사회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효율적 폭력 척결을 위해 경찰청과 각 지방청에 '5대폭력 척결 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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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8대 대선 선거사범 단속 시작
경찰이 제 18대 대선 선거사범에 대한 단속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오늘부터 전국 249개 경찰서와 지방경찰청에 5~10명으로 총 2천여명의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금품·향응 제공과 후보 비방, 공무원 선거개입 등에 대한 첩보수집을 강화합니다.
또 선거 관련 인터넷 사이트 해킹 등에 대한 조사와 함께, 본격적 단속 활동도 벌일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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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2년만에 폭염…전력 비상
어제 서울의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갔습니다.
12년만에 찾아온 폭염으로, 전력수급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어제 서울의 낮 기온이 33.5도까지 치솟았습니다.
2000년 이후 12년 만에 6월 기온으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후텁지근한 날씨에 강렬한 햇볕까지 시민들은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가는 길을 제촉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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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차기전투기 사업 재입찰
8조3000억원 규모의 차세대 전투기 사업에 대한 제안서 접수가 다시 실시됩니다.
방위사업청은 차세대전투기 사업 제안서 접수 결과 참여업체들이 제출한 제안서에 문제가 있어 재공고 입찰을 추진하기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안서 접수 결과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가 제출한 제안서는 대부분 한글본을 제출하지 않았고, 록히드마틴사는 제안서 일부에서 한글본을 제출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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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으로 출근하는 직장인' 42만1천명
서울 강남구에서 일하는 직장인이 67만4천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다른 지역에서 강남에 있는 직장으로 출근하는 인구가 42만1천명으로,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보도에 김현아 기자입니다.
전국의 시·군·구 가운데 일자리가 가장 많은 곳은 서울 강남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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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 활강 경기장, 가리왕산 중봉 결정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활강 경기장은 당초 계획대로 가리왕산 중봉으로 결정됐습니다.
환경훼손 논란에 따라 산림청이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다른 후보지를 물색했지만, 더 나은 곳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여정숙 기자입니다.
급사면의 코스를 빠른 속도로 내달리는 스키 활강경기는, 표고차와 경사도, 슬로프 길이가 정해진 조건을 충족해야만 합니다.
그런데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