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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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2천500만 돌파…8개월째 증가세
취업자 수가 처음으로 2천5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취업자 수의 증가세가 8개월째 지속되면서, 실업률도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보도에 김현아 기자입니다.
지난달 취업자 수가 47만2천명 늘어나며, 8개월 연속 40만명 이상의 증가폭을 보였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2천513만3천명으로, 처음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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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장비 납품 비리, 현직 경찰 등 7명 검거
폭발물 처리처럼 위험한 작전에서 우리 경찰과 장병의 생명을 책임질 대테러장비, 철저하고 깐깐한 심사가 필요할텐데요.
뇌물을 받고 특정업체의 대테러장비가 납품될 수 있도록 도운 현직 경찰 등 7명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먼 거리에서도 원격조종을 통해 폭발물을 제거할 수 있는 폭발물 처리 로봇입니다.
이같은 대테러장비를 납품하는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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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접목선인장 개발…새 소득원 육성
농촌진흥청이 대형 접목선인장 생산에 적합한 6개 품종을 선발하고 새로운 접목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대형접목선인장은 소형 접목선인장에 비해 16배의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고, 수명이 긴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농진청은 이번에 선발된 품종과 기술을 농가에 보급해,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 ⓒ 한국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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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장비 납품 비리, 현직 경찰 등 7명 검거
대테러장비 납품업체로부터 1억원 상당의 뇌물을 받고 수의계약을 제공한 혐의로 현직 경찰 A씨 등 7명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폭발물 처리 로봇 등을 납품하는 모 업체가 국가기관을 대상으로 전방위 금품로비를 벌인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업체가 전,현직 군 간부와 국공립대학 교직원 등을 상대로 로비를 벌인 혐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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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이용훈 전 대법원장도 사찰
검찰이 어제 민간인 불법사찰 재수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이용훈 전 대법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등 각계 인사들이 사찰 대상에 포함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용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검찰이 민간인 불법사찰 재수사를 마무리하고 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른바 영포라인의 핵심인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과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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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변호사 등 고소득자 고강도 세무조사
세금 내기 아까워하는 고소득자들,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탈루 혐의가 의심되는 의사와 변호사 등 고소득자에 대해 강도높은 세무조사에 들어갑니다.
보도에 표윤신 기자입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
수술비를 전액 현금으로 받는 게 원장 A씨의 탈루 비법이었습니다.
직원의 차명계좌으로 받아 소득 2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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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쇄신위원회 발족, 본격 활동 개시
경찰쇄신위원회 발족, 본격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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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장비 납품 비리, 현직 경찰 등 7명 검거
폭발물 처리처럼 위험한 작전에서 우리 경찰과 장병의 생명을 책임질 대테러장비, 철저하고 깐깐한 심사가 필요할텐데요.
뇌물을 받고 특정업체의 대테러장비가 납품될 수 있도록 도운 현직 경찰 등 7명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먼 거리에서도 원격조종을 통해 폭발물을 제거할 수 있는 폭발물 처리 로봇입니다.
이같은 대테러장비를 납품하는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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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8개월째 40만명 이상 증가
지난달 취업자 수가 47만2천명 늘어나면서, 8개월 연속으로 40만 명 이상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2천513만3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7만2천명 늘었습니다.
도소매업과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등 서비스업 분야 취업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고용률은 60.5%로 1년 전보다 0.4%포인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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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자동 출입국 심사' 서비스 운영
앞으로 미국을 왕래할 때 긴 줄을 서서 입국심사를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오늘부터 한미 양국간 무인 자동출입국 심사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정명화 기자입니다.
미국을 오갈 때 입국심사대에서 심사를 받았던 시간은 평균 40분.
오랜 시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고, 까다로운 1대 1 대면심사까지 거쳐야 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론 심사 시간이 1분 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