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강남으로 출근하는 직장인' 42만1천명
서울 강남구에서 일하는 직장인이 67만4천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다른 지역에서 강남에 있는 직장으로 출근하는 인구가 42만1천명으로,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보도에 김현아 기자입니다.
전국의 시·군·구 가운데 일자리가 가장 많은 곳은 서울 강남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남구...
-
때 이른 무더위 말벌 기승…제거 요청 폭주
30도가 넘는 때이른 무더위에 벌들의 활동시기가 빨라져 소방서마다 벌집을 제거해달라는 요청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지역에선 하루 평균 30건, 경기도에선 올 들어 1천1백여건의 신고가 들어왔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이상 많은 수치입니다.
벌들은 8,9월에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데, 때이른 무더위에 가뭄까지 이어져 활동시기가 앞당겨진 ...
-
117 학교폭력신고센터, 전국 17곳으로 확대
지난 1월 학교폭력 신고 번호가 경찰청의 117 번호로 통합됐는데요, 경찰청 본청 한 곳뿐이었던 117 학교폭력신고센터가 전국 17개 곳으로 늘어납니다.
노은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학교폭력 신고 접수부터 상담, 수사 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117 학교폭력신고센터가 전국 17곳으로 확대됩니다.
전국 어디에서나 국번 없이 117을 누르면 신고자...
-
지난달 무역수지 4개월 연속 흑자 기록
지난달 무역수지가 22억6천만달러 흑자를 보이면서 4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관세청의 집계를 보면 지난달 수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0.6% 소폭 감소한 471억 달러, 수입도 1.1% 줄어든 448억 달러로 나타나 22억6천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철강제품을 비롯해 기계류와 승용차, 컴퓨터를 중심으로 수출 증가세를 보였고, 특히 승용차는...
-
여름철 물놀이 사고 나면 '이렇게'
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물놀이 떠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물에 빠졌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김유영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물놀이 안전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람은 지난 해에만 52명.
안전요원이 배치되지 않거나 인적이 드문 지역에서 주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물놀이 사고는 방학과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 중순부터 한달동안 가장 많이 일어났는데, 대부분 ...
-
새누리당 당원 220만명 명부 유출
새누리당의 한 수석전문위원이 당원 명부를 기업에 넘긴 혐의가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모 전문위원이 당원 220만명의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등 신상이 담긴 명부를 문자발송업체에 팔아 넘긴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지난달 무역수지 4개월 연속 흑자 기록
지난달 무역수지가 22억6천만달러 흑자를 보이면서 4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관세청의 집계를 보면 지난달 수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0.6% 소폭 감소한 471억 달러, 수입도 1.1% 줄어든 448억 달러로 나타나 22억6천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철강제품을 비롯해 기계류와 승용차, 컴퓨터를 중심으로 수출 증가세를 보였고, 특히 승용차는...
-
지난달 무역수지 4개월 연속 흑자 기록
지난달 무역수지가 22억6천만달러 흑자를 보이면서 4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관세청의 집계를 보면 지난달 수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0.6% 소폭 감소한 471억 달러, 수입도 1.1% 줄어든 448억 달러로 나타나 22억6천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철강제품을 비롯해 기계류와 승용차, 컴퓨터를 중심으로 수출 증가세를 보였고, 특히 승용차는...
-
대테러장비 납품 비리, 현직 경찰 등 7명 검거
대테러장비 납품업체로부터 1억원 상당의 뇌물을 받고 수의계약을 제공한 혐의로 현직 경찰 A씨 등 7명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폭발물 처리 로봇 등을 납품하는 모 업체가 국가기관을 대상으로 전방위 금품로비를 벌인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업체가 전,현직 군 간부와 국공립대학 교직원 등을 상대로 로비를 벌인 혐의도 ...
-
대테러장비 납품 비리, 현직 경찰 등 7명 검거
폭발물 처리처럼 위험한 작전에서 우리 경찰과 장병의 생명을 책임질 대테러장비, 철저하고 깐깐한 심사가 필요할텐데요.
뇌물을 받고 특정업체의 대테러장비가 납품될 수 있도록 도운 현직 경찰 등 7명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먼 거리에서도 원격조종을 통해 폭발물을 제거할 수 있는 폭발물 처리 로봇입니다.
이같은 대테러장비를 납품하는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