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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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기능인에 처음으로 훈·포장 수여
42년 동안 주경야독하며 건설 현장에서 일해 온 근로자가, 처음으로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건설 기능인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약속했습니다.
송보명 기자의 보도입니다.
19살의 나이에 건설 현장에 첫발을 들여놓은 윤이중씨.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제대로 공부 한 번 못하고 건설 현장에 청춘을 바친 윤씨는, 한 때 빚 독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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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2030년 5천216만명 정점…이후 감소
<!--{13233065707030}-->우리나라의 총인구가 오는 2030년에 정점을 기록한 후 점차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생산가능인구는 줄고 노인인구는 늘어나, 부양 부담이 갈수록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저출산 고령화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인구가 20년 뒤부터는 줄어들 전망입니다.
통계청은 우리나라 인구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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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벤츠 여검사' 구속영장 발부
청탁대가로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아 이른바 '벤츠 여검사'로 불린 이 모 전 검사가 구속됐습니다.
부산지방법원은 이 모 전 검사에게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있다"며, 알선수재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전 검사는 부장판사 출신 최 모 변호사로부터 사건을 청탁해주는 대가로 5천여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어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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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말정산 '이렇게 달라집니다'
1천500만 근로자의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저소득 근로자와 중산?서민층의 세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자녀 추가공제가 확대되는 등 달라진 내용이 많다고 합니다.
강석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올해 연말정산에서는 자녀가 2명 이상인 근로자의 공제혜택이 크게 늘어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소득공제 한도도 30%까지 늘어납니다.
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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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그린매거진, 공개입찰 통해 발간업체 선정"
농촌진흥청은 “농촌진흥청이 발간하는 그린매거진은 공개 입찰을 통해 공정하게 선정된 업체에서 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경향신문이 어제자 신문에서 ‘민승규 농진청장, 지인 업체에 특혜 의혹’ 이라고 보도한 기사와 관련해 이같이 밝히고 이 건은 “민 청장이 지인 회사에 간행물 디자인을 맡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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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2030년 5천216만명 정점…이후 감소
<!--{13233043117180}-->우리나라의 총인구가 오는 2030년에 정점을 기록한 후 점차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생산가능인구는 줄고 노인인구는 늘어나, 부양 부담이 갈수록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저출산 고령화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인구가 20년 뒤부터는 줄어들 전망입니다.
통계청은 우리나라 인구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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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말정산 '이렇게 달라집니다'
1천500만 근로자의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저소득 근로자와 중산?서민층의 세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자녀 추가공제가 확대되는 등 달라진 내용이 많다고 합니다.
강석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올해 연말정산에서는 자녀가 2명 이상인 근로자의 공제혜택이 크게 늘어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소득공제 한도도 30%까지 늘어납니다.
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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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친환경퇴비 가공 기술 개발
축산농가에서 나오는 퇴비를 건조과정 없이 직접 펠릿 형태로 가공할 수 있는 장치와 활용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지금까지 퇴비를 펠릿으로 만들려면 수분함량을 낮추는 사전 건조과정이 필요했지만, 이번에 개발된 기술을 적용하면 부피가 줄고 저장과 수송은 물론 퇴비를 뿌리는 일도 간편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뿌리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악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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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그린매거진, 공개입찰 통해 발간업체 선정"
농촌진흥청은 “농촌진흥청이 발간하는 그린매거진은 공개 입찰을 통해 공정하게 선정된 업체에서 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경향신문이 어제자 신문에서 ‘민승규 농진청장, 지인 업체에 특혜 의혹’ 이라고 보도한 기사와 관련해 이같이 밝히고 이 건은 “민 청장이 지인 회사에 간행물 디자인을 맡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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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실의궤 등 1천200책 고국품으로
일본이 강탈한 조선왕실의궤 등 1200책이 오늘 고국품으로 돌아옵니다.
조선왕실의궤는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역사적 가치도 매우 큽니다.
정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10월 일본은 노다 요시히코 총리 방한때 일제강점기 강제로 강탈한 우리 도서 3종 5책을 돌려줬습니다.
조선왕실의궤 3책과 정묘어제 2책으로 대한제국 선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