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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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선관위 홈페이지 공격 수사 확대
10.26 재보선 당일,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의 비서관이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등에 디도스 공격을 주도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최 의원의 수행 비서인 공모 씨 등 4명이 구속됨에 따라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특히 공씨의 통화 기록과 범행 전후 행적 등을 추적해 윗선의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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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표' 로 보는 한국인의 삶과 죽음
지난해 태어난 아기들의 기대수명이 80.8세로 2009년보다 0.2년 늘어났습니다.
대신 암으로 인한 사망확률은 시간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송보명 기자, 어서 오십시오.
통계청이 지난해 생명표를 발표했죠?
그런데, 생명표라는 게 어떤 건가요?
네, 생명표란 연령별 사망수준이 그대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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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한미 FTA발효때 수출기업 제재 위험"
관세청은 우리나라 수출기업의 원산지 관리 역량이 떨어져 한미 FTA 가 발효될 경우 미국 세관으로부터 제재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세청은 미국의 경우 자율발급제도를 89년 캐나다와의 FTA에서부터 시행하고 있어 미국 기업은 검증준비를 완료한 뒤 원산지증명서를 발급하는 것이 관행화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수출기업은 미국 세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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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소방관 영결식, 눈물 속 엄수
지난 3일 평택의 한 가구전시장에서 화재를 진압하다 숨진 두 소방관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누구보다 든든한 동료였고 남편이며 아버지였던 이들의 마지막 가는 길, 눈물이 마르지 않았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임정호 서장/ 송탄소방서
"그대들이 있어야 할 곳은 높고 허망한 곳이 아니라 여기 송탄소방서 119구조대 청사이다. 어서 귀소해서 공기호흡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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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소방관 추모객 '발길'…오늘 영결식
지난 토요일 경기도 평택 가구전시장 화재현장에서 순직한 고 이재만 소방장과 한상윤 소방교의 빈소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조화를 보내 위로했고 김황식 국무총리는 빈소를 찾아 "좋은 일 하다가 돌아가셨는데 용기 잃지 말고 꿋꿋하게 살아달라"고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정부는 순직한 두 소방관을 1계급 특별승진하고 옥조근정훈장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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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선관위 홈페이지 공격 수사 확대
10.26 재보선 당일,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의 비서관이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등에 디도스 공격을 주도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최 의원의 수행 비서인 공모 씨 등 4명이 구속됨에 따라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특히 공씨의 통화 기록과 범행 전후 행적 등을 추적해 윗선의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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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선관위 홈페이지 공격 수사 확대
10.26 재보선 당일,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의 비서관이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등에 디도스 공격을 주도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최 의원의 수행 비서인 공모 씨 등 4명이 구속됨에 따라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특히 공씨의 통화 기록과 범행 전후 행적 등을 추적해 윗선의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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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표' 로 보는 한국인의 삶과 죽음
지난해 태어난 아기들의 기대수명이 80.8세로 2009년보다 0.2년 늘어났습니다.
대신 암으로 인한 사망확률은 시간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송보명 기자, 어서 오십시오.
통계청이 지난해 생명표를 발표했죠?
그런데, 생명표라는 게 어떤 건가요?
네, 생명표란 연령별 사망수준이 그대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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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디도스 공격' 배후 규명 집중 조사
경찰이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공격해 다운시킨 혐의로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 비서 등 네 명을 구속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범행 동기와 윗선 개입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용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10.26 재보선 당일 선관위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 공격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의 비서 공 모 씨와 IT업체 대표 강 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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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소방관 영결식, 눈물 속 엄수
지난 3일 평택의 한 가구전시장에서 화재를 진압하다 숨진 두 소방관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누구보다 든든한 동료였고 남편이며 아버지였던 이들의 마지막 가는 길, 눈물이 마르지 않았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임정호 서장/ 송탄소방서
"그대들이 있어야 할 곳은 높고 허망한 곳이 아니라 여기 송탄소방서 119구조대 청사이다. 어서 귀소해서 공기호흡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