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검찰, '돈봉투 의혹' 물증 확보 착수
검찰이 한나라당 ‘돈봉투 살포’ 의혹사건의 물증을 확보하기 위해 박희태 후보 캠프 재정담당자 등에 대한 계좌추적에 착수했습니다.
안병용 한나라당 당협위원장에 대해선 오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입니다.
한나라당 돈봉투 사건 관련자들을 소환 조사해 온 검찰이 자금 출처를 캐기 위해 본격적인 물증 확보에 나섰습니다.
박...
-
에이스저축은행 회장 검찰소환 통보 후 자살
<!--StartFragment-->
에이스저축은행 김학헌 회장이 오늘 오전 서울 모 호텔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김 회장은 저축은행 비리와 관련해 검찰로부터 소환통보를 받은 상태였습니다.
김 회장은 소환을 앞두고 수면제 과다복용 후 쓰러진 채로 발견돼 인근 성모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
-
"올해 설 상여금 평균 131만원 지급"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올해 설 상여금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75.8%가 설 상여금을 지급하고 1인당 평균 금액은 131만원으로 파악됐습니다.
상여금을 주는 기업의 비율은 작년보다 2.9% 포인트 줄어든 반면 지급액은 3.7% 늘었으며, 대기업은 80.3%, 중소기업은 74.0%가 상여금 지급 계획이 있었습니다.
지급액은 대기업이 1인 평균 19...
-
오늘 아침 추위 절정···낮부터 영상권 회복
중부지방에 한파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아침 추위가 절정에 달한다는 예보가 있습니다.
오늘 기온이 얼마나 떨어지고 추위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자세한 날씨 소식, 기상청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승범 통보관!
오늘 아침 많이 추운데요, 전국적으로 기온이 얼마나 떨어진 건가요?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학교 폭력 신고 전화, '117'로 통합
학교 폭력을 당했을 때 쉽게 신고하고 빠르게 지원받을 수 있는 '학교 폭력 One-Stop 지원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학교 폭력 신고 전화는 현재 경찰청이 운영하는 117로 통합돼, 24시간 가동됩니다.
신고가 접수된 후에는 사례의 심각성에 따라 학교 폭력 One-Stop 센터와 경찰청이 각각 사건을 맡게 됩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
-
연말정산 '이런 항목들 놓치지 마세요'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의 계절이 왔습니다.
하지만, 자칫 꼼꼼히 챙기지 않으면 세금을 돌려받는 게 아니라 더 내야 하는 경우도 생기는데요.
모르면 손해 보는 소득공제 항목을, 강석민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본격적인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왔지만, 혹시 놓친 것은 없는지 은근히 걱정되는 게 사실입니다.
정산 방법에 따라 되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이 크...
-
검찰, '돈봉투 의혹' 수사 확대
검찰이 한나라당 ‘돈봉투 의혹’에 대해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강도 높은 수사를 이어갔습니다.
검찰은 원외에서도 돈봉투가 돌려진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용민 기자입니다.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박희태 의장 전 비서 고명진 씨를 다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고 씨는 지난 조사에서 돈...
-
박희태 前비서 귀가···돈봉투 전달 '부인'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소환된 박희태 국회의장 전 비서 고모씨가 13시간여 조사를 받고 어제 밤늦게 귀가했습니다.
조사를 마친 뒤 고씨는 "알고 있는 것을 검찰에서 충분히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고씨는 검찰 조사에서 돈을 돌려받은 사실은 인정했지만 고승덕 의원실에 돈을 전달한 사람은 자신이 아니라고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
-
연말정산 '이런 항목들 놓치지 마세요'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의 계절이 왔습니다.
하지만, 자칫 꼼꼼히 챙기지 않으면 세금을 돌려받는 게 아니라 더 내야 하는 경우도 생기는데요.
모르면 손해 보는 소득공제 항목을, 강석민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본격적인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왔지만, 혹시 놓친 것은 없는지 은근히 걱정되는 게 사실입니다.
정산 방법에 따라 되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이 크...
-
박희태 前비서 귀가···돈봉투 전달 '부인'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소환된 박희태 국회의장 전 비서 고모씨가 13시간여 조사를 받고 어제 밤늦게 귀가했습니다.
조사를 마친 뒤 고씨는 "알고 있는 것을 검찰에서 충분히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고씨는 검찰 조사에서 돈을 돌려받은 사실은 인정했지만 고승덕 의원실에 돈을 전달한 사람은 자신이 아니라고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