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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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영수증 의무발생 '성실납세' 유도
우리 국민들은 가장 시급한 공정사회 실현과제로 조세의 공정성을 꼽고 있습니다.
또 의사나 변호사, 학원 등 고소득 사업자들이 성실신고를 안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부는 이들 고소득 사업자에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가맹점 스티커를 부착해 성실납세를 유도한다는 방침입니다.
강필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경기도에 사는 A씨.
인천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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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숫자보다 '쓰는 돈'이 관건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클릭 경제브리핑 최대환입니다.
리비아 정정불안과 일본 대지진 등 대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확정치는 안 나왔지만 지난달까지 13개월 연속 경상수지 흑자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상수지 항목 중에 언제나 적자를 내다 보니, 이제 그 적자의 폭이 얼마인지만 중요하게 여겨지는 분야가 있는데, 바로 여행수집입니다.
지난해 우리 국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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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인공강우실험 방사능과 무관"
방사성 물질을 막기 위해 기상청이 인공강우실험을 극비로 계획했다 취소했다는 지난6일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기상청은 인공강우실험은 방사능과 무관하며 극비사항도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기상청은 인공강우실험은 용평지역의 수자원증가기술 확보와 구름물리의 이해 등을 위해 4년째 실시하고 있는 연구로, 이번에 특별히 수행하는 실험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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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5도·접경지역 대피소 100곳 신축
정부가 500억원을 들여 서해5도와 접경지역의 대피시설 100곳을 새로 짓기로 했습니다.
장기간 대피해 있을 수 있도록 시설도 개선됩니다.
이예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북한의 연평도 도발 당시 주민들은 추위와 배고픔에 시달려야 했지만, 그보다 더 큰 고통은 피신해 머물 공간이 부족했다는 사실입니다.
서해5도의 주민대피소는 모두 110여곳으로 33평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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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수출 '일본 넘어 세계로' 다변화
장미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출 화훼종인데, 일본시장에 대한 의존도가 커서 대지진 이후 타격이 큽니다.
정부가 일본 국산 장미의 수출시장 다변화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김세로 기자입니다.
일본에 주로 수출되는 '스프레이' 계열 장미입니다.
한 꽃대에서 여러 송이의 꽃을 피우는 품종으로, 다른 종에 비해 화려한 색과 앙증맞은 크기가 특징입니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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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황사…호흡기 관리 주의
<!--{13022392942480}-->오늘은 전국이 점차 개겠지만,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
기상청은 고비사막과 내몽골에서 발원한 황사가 전국 대부분 지방에 나타나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짙은 황사가 예상된다며 호흡기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대기 중 습도가 높아지면서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겠다고 밝혔습니다.
< 저작권자 ⓒ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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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황사···호흡기 관리 주의
<!--StartFragment-->오늘은 전국이 점차 개겠지만,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
기상청은 고비사막과 내몽골에서 발원한 황사가 전국 대부분 지방에 나타나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짙은 황사가 예상된다며 호흡기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대기 중 습도가 높아지면서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겠다고 밝혔습니다.
< 저작권자 ⓒ 한국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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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5도 대피시설 100곳 신설
<!--{13022507653590}-->연평도 등 서해 5도의 주민대피시설이 대폭 늘어납니다.
소방방재청은 올해 말까지 500여억원을 들여 연평도에 6개 대피시설을 짓는 등 서해 5도와 접경지역에 모두 100개의 주민대피시설을 짓는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방재청은 또 이번에 지어지는 주민대피시설은 1인당 면적기준이 기존의 0.9평방미터에서 1.4평방미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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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산불 위험 '10년만에 최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클릭 경제브리핑 최대환입니다.
올 봄에 특히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산불이 자주 발생해서 많은 피해를 내고 있습니다.
며칠 전 식목일까지 올해 들어서 산불은 모두 백아흔한 건이 발생해서, 429핵타르의 산림이 벌거숭이가 됐습니다.
발생 건수로 보면 예년보다 20% 가량 줄었지만, 대형산불이 많다보니 피해 면적은 60%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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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인공강우실험 방사능과 무관"
<!--StartFragment-->방사성 물질을 막기 위해 기상청이 인공강우실험을 극비로 계획했다 취소했다는 6일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기상청은 인공강우실험은 방사능과 무관하며 극비사항도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기상청은 인공강우실험은 용평지역의 수자원증가기술 확보와 구름물리의 이해 등을 위해 4년째 실시하고 있는 연구로, 이번에 특별히 수행하는 실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