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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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일본에 마스크와 비누 등 지원
정부가 지진이 발생한 일본 동북부 지역에 네 번째 구호 물품을 보낼 예정입니다.
정부 당국자는 일본 측의 요청에 따라 내일 군용기 편으로 방역용 마스크와 비누, 장갑 등 5톤 분량의 구호 물품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사태 이후 방사능 오염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마스크 사재기 현상이 발생해 마스크가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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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닮은 영월 땅 문화재 지정
한반도를 닮아 '한반도 지형'으로 불리는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180번지 일원이 국가지정 문화재의 하나인 명승으로 지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같은 영월 지역 자연유산인 '영월 선돌'과 함께 한반도 지형을 명승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월의 한반도 지형은 굽이쳐 흐르는 서강이 침식과 퇴적을 되풀이하면서 형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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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 납세자 지원 확대, 탈세자 엄단
정부가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공정사회 추진회의를 열고,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성실 납세자에게는 지원과 혜택을 늘리고, 탈세자들은 철저히 가려내 엄단한다는 방침입니다.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세정의 실현이 중요하다는 것이 정부의 판단입니다.
핵심은 성실납세자에 대한 지원은 확대하고, 탈세자와 고액체납자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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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칙상속·해외탈세 등 특별 전담반 설치
정부의 이런 공정과세 의지를 최일선에서 실현하게 될 국세청은, 각종 탈루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특히 변칙상속이나 해외탈세 등에 대해선 특별 전담조직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 국세청이 '칼'을 뽑아들었습니다.
변칙 상속·증여나 해외탈세자, 고액체납자 등 3대 분야에 대해서는, 특별 전담조직을 편성해 감시 감독한다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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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전용도로서 '전좌석 안전띠' 단속
<!--{13018738817340}-->오늘부터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 같은 자동차 전용도로에선 뒷좌석에 탔을 때도 안전띠를 메야 합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3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자동차가 시속 48킬로미터로 달리다가 갑자기 멈추자, 안전벨트를 메지 않은 뒷좌석 탑승자가 자동차 앞쪽으로 튕겨져 나옵니다.
주영수 처장 / 교통안전공단 안전관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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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해양기상위성 '천리안' 첫 임무 돌입
지난해 6월에 발사한 국내 최초의 정지궤도위성 천리안이 오늘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제는 외국위성에 의존하지 않고 우리 힘으로 한반도 기상관측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천리안 위성의 눈으로 관찰한 지구의 모습입니다.
한반도 주변의 서에서 동쪽으로 움직이는 구름의 방향이 선명하게 잡혔습니다.
지난 6월 쏘아올린 국내최초 통신기상위성 '천리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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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 납세자 지원 확대, 탈세자 엄단
정부가 어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공정사회 추진회의를 열고,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성실 납세자에게는 지원과 혜택을 늘리고, 탈세자들은 철저히 가려내 엄단한다는 방침입니다.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세정의 실현이 중요하다는 것이 정부의 판단입니다.
핵심은 성실납세자에 대한 지원은 확대하고, 탈세자와 고액체납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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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칙상속·해외탈세 등 특별 전담반 설치
정부의 이런 공정과세 의지를 최일선에서 실현하게 될 국세청은, 각종 탈루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특히 변칙상속이나 해외탈세 등에 대해선 특별 전담조직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 국세청이 '칼'을 뽑아들었습니다.
변칙 상속·증여나 해외탈세자, 고액체납자 등 3대 분야에 대해서는, 특별 전담조직을 편성해 감시 감독한다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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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 혜택 차별화…지방세 납부 방식 개선
지방세도 성실 납세자는 우대하고 고액 체납자에 대한 처벌은 한층 강화됩니다.
지방세 납부 방식도 편리하게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자동차세와 주민세 등 지방세를 기한 내에 모두 납부하는 비율은 평균 70%를 웃도는 수준.
1억 원이 넘는 세금을 내지 않은 체납자는 지난 5년간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지방세 납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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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 납세자 지원 확대, 탈세자 엄단
정부가 어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공정사회 추진회의를 열고,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성실 납세자에게는 지원과 혜택을 늘리고, 탈세자들은 철저히 가려내 엄단한다는 방침입니다.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세정의 실현이 중요하다는 것이 정부의 판단입니다.
핵심은 성실납세자에 대한 지원은 확대하고, 탈세자와 고액체납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