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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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에 비…방사능 영향 '미미'
오늘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방사능 물질이 섞여있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다행히 일본 후쿠시마 원전 주변의 기류가 한반도로 유입될 가능성은 희박한 걸로 분석됐습니다.
신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상청은 오늘 전국적으로 20에서 최고 70밀리미터의 봄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일본 원전에서 방출된 방사능 입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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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줄었다
<!--StartFragment-->올 들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하면서 교통안전 의식도 높아진 결과"라며 "개선된 교통안전 의식이 사회 전반의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ㆍ홍보와 함께 사고 요인별 맞춤형 단속활동을 벌이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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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티 줄여주는 '국가대표 장미' 공개
로열티 부담을 줄여주는 국가대표급 국산 장미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일본 대지진 여파로 수출에 타격을 입은 화훼농가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리 장미의 화려한 자태를 이동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화려한 색깔과 커다란 꽃잎을 자랑하는 90여종의 장미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국내에서 개발된 신품종 장미 40종과, 품종 등록을 마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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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고학력' 부끄러운 납세의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클릭 경제브리핑 최대환입니다.
사건수임 약정서 작성하지 않기, 강의교재 판매비 빼돌리기, 바지사장 내세워 세무조사 피하기...
최근에 적발된 고소득 전문직 사업자들의 탈루 수법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탈루 사례들을 언론에서 접하다 보면, 돈 없고 못 배운 사람들은 상상도 하기 어려울 정도로, 지능적이고 대담하다는 생각에 씁쓸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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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티 줄여주는 '국가대표 장미' 공개
로열티 부담을 줄여주는 국가대표급 국산 장미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일본 대지진 여파로 수출에 타격을 입은 화훼농가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리 장미의 화려한 자태를 이동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화려한 색깔과 커다란 꽃잎을 자랑하는 90여종의 장미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국내에서 개발된 신품종 장미 40종과, 품종 등록을 마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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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서 방사성 물질 검출…영향 '미미'
오늘 제주도 등 일부지역에서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비가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가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수준은 아니라고 했지만, 시민들의 불안은 가시지 않았습니다.
이예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평소엔 점심을 먹으러 나온 인파들로 북적이던 광화문 일대가 비 속에 방사능이 검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매우 한산해졌습니다.
정지윤 / 회사원
"평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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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인공강우실험 방사능과 무관"
방사성 물질을 막기 위해 기상청이 인공강우실험을 극비로 계획했다 취소했다는 6일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기상청은 인공강우실험은 방사능과 무관하며 극비사항도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기상청은 인공강우실험은 용평지역의 수자원증가기술 확보와 구름물리의 이해 등을 위해 4년째 실시하고 있는 연구로, 이번에 특별히 수행하는 실험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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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티 줄여주는 '국가대표 장미' 공개
로열티 부담을 줄여주는 국가대표급 국산 장미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일본 대지진 여파로 수출에 타격을 입은 화훼농가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리 장미의 화려한 자태를 이동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화려한 색깔과 커다란 꽃잎을 자랑하는 90여종의 장미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국내에서 개발된 신품종 장미 40종과, 품종 등록을 마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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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둘레길 29일 개통
제주도는 지난해 전체 길이 80㎞의 '한라산 둘레길' 조성에 들어가 1단계로 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 서귀포시 돈내코에 이르는 9㎞ 구간에 대한 사업을 마무리해 29일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라산 해발 600∼800m의 국유림에 있는 둘레길은 일제가 한라산의 울창한 산림과 표고버섯을 수탈하려고 만든 병참로를 활용해 조성됩니다.
둘레길은 너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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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경 문화가 달라진다!
얼마 전에 전·의경들의 불미스러운 가혹 행위들이 뉴스로 등장했는데요.
사실, 극소수의 사건이 언론에 노출되면서 전·의경들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이 존재하는 것 같은데요.
하지만 대다수의 많은 전·의경들의 일은 결코 아닙니다.
대부분의 전·의경들은 건강하게 밝게, 병영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몇몇 사건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