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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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부르는 오토바이 질주…근절 대책 시급
앵커>
시간에 쫓기는 배달 오토바이들의 위험한 질주,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죠.
교통체계를 어기고 달리는 건 예삿일이고, 그러다 보니 사고가 잇따르고 인명 피해까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 실태와 문제점을 김제건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다 차와 충돌하고, 달리는 차 앞에 끼어들다 넘어지고, 중앙선을 넘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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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안심길…귀가·통학길 안전 도와요
앵커>
요즘 거리를 가다 보면, 눈에 잘 띄는 노란색의 시설물이나 도로를 볼 수가 있죠.
바로 범죄 예방 디자인을 적용한 '안심길'인데요.
시민들의 반응도 좋다고 합니다.
박선미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서울 관악구의 한 골목길 담장과 가로등 CCTV까지 노란색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눈에 잘 띄는 노란색은 주민들의 마음도 환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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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특별재난지역' 검토…복구작업 '속도'
앵커>
정부와 여당이, 최근 지진이 발생한 경주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서, 40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긴급 지원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지난 12일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으로 피해가 발생한 시설물 가운데 응급조치 대상은 5천800여 곳.
국민안전처는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3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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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규모별 강도와 지진 대피요령은?
앵커>
어제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 규모는 '5.8'로, 수도권에서도 진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진 규모에 따른 강도와 발생했을 때 대피요령을, 김성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의 90%는 규모 2에서 3으로 건물이 약간 흔들리거나 느끼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규모 4를 넘어서면 실내에서 진동을 느끼고 규모 5를 넘어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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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규모 6.5이상 지진 희박…6.0은 가능"
앵커>
어제 지진은 한반도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으로 알려졌습니다.
발생 원인과 앞으로의 전망을, 이소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어제 발생한 지진은 규모 5.8, 진도 6으로 1978년 지진 계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강력한 지진입니다.
이처럼 지진의 크기를 나타내는 척도인 '규모'와 '진도'는 어떻게 다른 걸까.
우선 규모는 지진 발생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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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내진설계 갖춰 안전…대응태세 유지
앵커>
어제 지진이 발생한 경주시의 반경 50km 이내에는 12기의 원자력발전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원전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은데요.
국내 원자력 발전소는 큰 지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내진 설계가 돼 있어 안정성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어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한 곳은 경주시 남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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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규모 6.5이상 지진 희박…6.0은 가능"
앵커>
어제 지진은 한반도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이었는데요, 발생 원인과 앞으로의 전망을 정리했습니다.
이소희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어제 발생한 지진은 규모 5.8, 진도 6으로 1978년 지진 계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강력한 지진입니다.
이처럼 지진의 크기를 나타내는 척도인 '규모'와 '진도'는 어떻게 다른 걸까.
우선 규모는 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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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규모별 강도와 지진 대피요령은?
앵커>
어제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 규모는 5.8로 수도권에서도 진동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지진 규모별 강도와 지진 발생 시 대피요령을 김성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지금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의 90%는 규모 2에서 3으로 건물이 약간 흔들리거나 느끼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규모 4를 넘어서면 실내에서 진동을 느끼고 규모 5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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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함 유지…머리 보호하고 출입구 확보"
앵커>
지진이 발생하게 되면 누구나 당황하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최대한 침착하게, 지진 발생시 행동요령에 따라 대피해야겠습니다.
김성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지진이 발생했을 경우 가장 중요한 건 당황하지 않고 침착함을 유지하는 겁니다.
지진 발생하면 유리창이나 간판 등이 떨어져 상당히 위험하기 때문에 너무 조급하게 밖으로 뛰어나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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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규모 5.8 지진
경주 규모 5.8 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