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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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지진 후속 경과 기상청 브리핑
최근 경북 경주와 인근 지역에서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는데요, 기상청이 지난 12일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에 대한 후속 경과 중간 브리핑을 열 예정입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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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남서쪽 10㎞서 규모 3.5 여진
오늘 오전 11시53분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 지점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지난 12일에 발생한 규모 5.8의 여진으로 분석했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도 여진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기상특보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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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문화유산, 철거 아쉬움 속 잇단 복원
앵커>
살아 있는 역사의 현장인 근대문화유산들이 속절없이 철거돼서 아쉬움을 주곤 하는데요.
그런가 하면 근대문화유산들이 잇따라 복원되면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곳도 있습니다.
근대문화유산의 빛과 그림자, 황지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서울을 둘러보면 일제강점기 또는 광복 전후에 지은 건물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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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4.5 여진'…원전 정상가동·피해복구 속도
앵커>
어젯밤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4.5의 여진으로, 다행히 원전 시설과 문화재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상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중앙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피해 복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기사내용] 또 다시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4.5의 지진. 지난 12일 발생한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에 이은 여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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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능산리 고분서 '백제 왕릉급 고분' 확인
앵커>
기록으로만 존재하던.. 백제 왕릉급 고분의 실체가 확인됐습니다.
발견 당시.. 원형이 잘 남아 있어서, 학술적 가치도 매우 높다고 합니다.
이소희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백제역사유적지구로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부여 능산리 고분군.
이곳에서 기록으로만 존재하던 고분 4기의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일제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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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4.5 여진'…원전 정상가동·피해복구 속도
앵커>
지난 12일 역대 최고 강진에 이어 어젯밤 경주에서는 규모 4.5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원전 시설은 정상 운영되고, 문화재 등의 피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비상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피해 복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또 다시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4.5의 지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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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말라카스' 북상…시설물 피해 '주의'
앵커>16호 태풍 '말라카스'가 현재 일본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태풍의 간접영향을 받아 제주와 남해 등에 피해가 예상되고 있어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매우 강한 중형 태풍인 16호 태풍 '말라카스'가 서귀포 남쪽 먼 해상에서 일본을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자정을 기해서는 일본 규슈 남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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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남서 11km 지점서 규모 4.5 지진
오늘 오후 8시33분쯤 경북 경주시 남서쪽 11킬로 지점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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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사고발생 작년보다 32% 줄어"
국민안전처는, 올해 추석 연휴 동안.. 하루 평균 사고 발생 건수는, 480건으로.. 지난해보다 3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평균 사고 사망자 수도 8.4명으로 지난해보다 14% 줄었습니다.
안전처는 안전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높아지고, 소방과 해경, 경찰 등 관계 기관들이..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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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말라카스' 북상…시설물 피해 '주의'
앵커>
16호 태풍 '말라카스'가 현재 일본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태풍의 간접영향을 받아 제주와 남해 등에 피해가 예상되고 있어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매우 강한 중형 태풍인 16호 태풍 '말라카스'가 서귀포 남쪽 먼 해상에서 일본을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자정을 기해서는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