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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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대는 없다…고속철도 지진대비 대응 훈련
앵커>지난 9월 경주 강진 이후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평소 훈련이 중요한데요, 지진으로 열차가 탈선한 상황을 가정한 훈련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서일영 기자입니다.[기사내용] 지난 4월, 일본 구마모토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6.5의 지진으로 열차가 탈선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자칫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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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공용화기 사용 '선조치 후보고'…불법 조업 근절
앵커>
불법 중국 어선을 단속할 때 위협을 받으면 현장 지휘관이 판단해 즉시 공용화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공용화기 사용 매뉴얼'이 발표됐습니다.
공격의 징후만 보여도 공용 화기를 사용할 수 있고, 정당하게 사용하면 책임을 묻지 않는 조항도 포함됐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지난달 11일 중국 불법 어선 단속 과정에서 우리 해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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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첫 한파주의보…농작물 관리 유의
앵커멘트>
올 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오전 한 때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 날씨를 보였는데요.
한파주의보는 해제됐지만, 내일까지 산간과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오늘 아침 전국 내륙 대부분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초겨울 추위가 찾아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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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대는 없다…고속철도 지진대비 대응 훈련
앵커>
지난 9월 경주 강진 이후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평소 훈련이 중요한데요, 지진으로 열차가 탈선한 상황을 가정한 훈련현장을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지난 4월, 일본 구마모토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6.5의 지진으로 열차가 탈선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자칫 대규모 피해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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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뽀삐뽀~ 동화로 배우는 소방교실
삐뽀삐뽀~ 동화로 배우는 소방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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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기승…수도권 첫 '한파특보'
오늘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과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올가을 들어 첫 한파특보가 내려지면서 기온이 크게 내려갔습니다.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방 낮 기온이 10도 내외에 머물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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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조절해 현역병 입영 꿈 이룬다
앵커>
외국 유학 등을 구실로 국적을 포기하면서까지 병역 의무를 회피하는 모습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그런데, 눈이 안 좋거나 체중이 과해서 보충역에 해당되는데도, 시력을 교정하고 체중을 줄여서 당당히 현역병으로 입영하는 청년들이 있어서 흐뭇함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문인수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군 입대를 앞둔 장정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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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창 밖에 담뱃재 털고 꽁초 버리고…이래서야
앵커>
지난달에 남해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트레일러 화재, 기억들 하실 겁니다.
다른 운전자가 무심코 던진 담배꽁초 하나 때문에 빚어진 결관데요.
도로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일부 운전자들의 부끄러운 행태를, 홍정의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전주 중심가의 한 도로.
신호를 기다리는 한 차량에서 담배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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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신뢰·나눔의 가치, 몸소 실천
앵커> 지난 6월 서울 강남에서 발생했던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 기억하실겁니다. 당시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던 남성을 시민들이 제압해서 큰 피해를 막았는데요. 이렇게 정의로운 일에 앞장서거나 화합과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한 분들이 '생활 속의 작은 영웅'으로 선정됐습니다. 구영슬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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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 멋진 입대…함께 즐기는 입영문화
앵커> 가족들의 눈물을 뒤로 한 채 막막함과 두려움 속에 부대로 들어갔던 입영 모습, 이젠 옛말이 됐습니다. 입영 장병과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새로운 입영문화, 장진아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군에 첫발을 내딛는 논산훈련소 짧게 깎은 머리를 한 아들이 어머니를 업고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널찍한 등에 업힌 어머니는 대견스런 아들 모습에 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