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네파탁' 북상 중…다음주 초 강한 비바람
앵커>
올해 첫 태풍 네파탁이 계속 북상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초에는, 우리나라에도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보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올해 첫 태풍 '네파탁'은 현재 중심기압 900 헥토파스칼 초속 59m의 최대 풍속을 유지하면서 강한 위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430㎞ 해상을 지나 내일은 ...
-
야구장 '맥주보이'·치킨집 맥주배달 허용
앵커>
이달 말부터 야구장 맥주보이가 합법화되고, 치킨집의 맥주 배달도 허용됩니다.
정부는 주류 관련 고시와 규정을 현실에 맞게 정비했습니다.
보도에 이소희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정부가 야구장 '맥주보이'와 치킨집의 맥주배달을 허용한 것은 변화된 환경을 반영하고 국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당초 국세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야구장에서 ...
-
피해복구 '속도'…태풍 '네파탁' 북상
앵커>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태풍 '네파탁'이 북상하고 있어서, 이에 대한 준비도 함께 이뤄지고 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쏟아 붓는 듯한 빗줄기는 전국 곳곳에 피해를 입혔습니다.
여기저기서 하천 범람, 낙석 사고, 도로침수 등이 발생하면서 일부 지역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국민안전...
-
"지진, 안전지대는 없다"…행동요령 알아둬야
앵커>어제 울산 해상에서는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지진 안전지대로 여겨져 왔는데요, 최근에는 크고 작은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진에 대비한 행동요령을 알아두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안보겸 기자입니다.[기사내용] 어젯밤 발생한 울산 해상에서의 규모 5.0의 지진으로 울산은 물론 제주도를...
-
피해 복구 '속도'…산사태·축대붕괴 '주의'
앵커>
수도권에 비구름은 걷혔지만 여전히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최영은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최영은기자/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네, 이 시각 현재 경북 일부 지역에 시간당 20밀리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
-
"지진, 안전지대는 없다"…행동요령 알아둬야
앵커>
어제 울산 해상에서는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다른 나라에 비해 지진 안전지대로 여겨져 왔는데요, 최근에는 크고 작은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진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안보겸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어젯밤 발생한 울산 해상에서의 규모 5.0의 지진으로 울산은 물론 제주도를...
-
오늘도 비 계속…피해예방·복구 '만전'
앵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내린 많은 비로 크고 작은 피해가 많이 생겼는데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최영은 기자, 현재 당국이 응급 복구작업에 한창이죠.
기자> 최영은기자/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네, 그렇습니다.
수도권 지역은 비가 잦아들었지만 이 시각에도 충청과 전북 지역 일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
-
올해 첫 태풍 '네파탁'… 주말에 영향권
앵커멘트>
올해 1호 태풍인 네파탁이 중국 남동부쪽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주말이면 우리나라도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지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지난 3일 괌 남쪽 530km 부근 태평양 해상에서 발생한 제1호 태풍 네파탁은 시속 34킬로미터의 속도로 서북서 방향으로 진행중입니다.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
-
울산 앞바다 '규모 5.0' 지진…"큰 피해 없어"
어제 저녁 8시33분쯤 울산 동쪽 52㎞ 해상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우리나라에서 기상관측이 시작된 1978년 이후 역대 5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국민안전처는 현재까지 8천건에 이르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이 가운데 인명과 재산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
피해 잇따라…호우특보 지역 '주의 당부'
앵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호우특보가 발령되고, 일부지역에는 시간당 40밀리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도로침수와 낙석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정부는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 본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최영은 기자, 폭우로 인한 피해 접수가 계속되고 있죠?
기자> 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