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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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 연석회의 제안은 전형적인 통전공세”
앵커>
북한이 올해 광복절을 맞아 남과 북 그리고 해외 인사들이 참석하는 연석회의를 열자고 제안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전형적인 통일전선 공세라고 일축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북한이 어제 관영 매체를 통해 올해 광복절을 맞아 평양이나 개성에서 남과 북, 단체 등이 참석하는 연석회의를 열자고 제안했습니다.
무수단 미사일을 발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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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 '민족대회합' 제의 진정성 없어"
정부는 북한이 올해 광복절을 전후로 '민족적 대회합'을 열자고 제의한 것과 관련해 '진정성 없는 통일전선 공세'로 규정하고, 북한의 비핵화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통일부는 대변인 논평에서 "북한의 제안은 과거부터 되풀이해온 전형적인 통일전선 공세"라고 일축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에 대해 진정성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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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개성공단 주재원 위로금 신청 접수
앵커>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개성공단 가동이 중단된지 4개월이 넘었습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 가운데 아직까지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정부가 위로금과, 피해지원금 지급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개성공단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공단 주재원들에 대한 위로금 지원 신청이 오늘부터 시작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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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통일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2016 통일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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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개성공단 피해기업 지원 본격 착수
통일부는 개성공단 피해기업에 대한 지원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이 제6차 정부 합동대책을 통해 발표된 정부의 개성공단 기업 지원방안과 관련해 기업별 피해지원 기준 및 향후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관계자들이 오는 24일까지 기업을 직접 찾아가 정부의 지원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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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하나재단, 탈북민 정착 실태 조사
남북하나재단, 탈북민 정착 실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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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장차관급 12명에게 임명장 수여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12명의 장차관급 인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청와대 참모로는 이원종 실장을 비롯해 안종범 정책조정수석, 김재원 정무수석 등 수석비서관 5명이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허남식 지역발전위원장과 이홍섭 개인정보보호위원장, 김형석 통일부 차관, 이준원 농식품부 차관, 이정섭 환경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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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통일대회합 제안은 선전공세에 불과"
앵커>
북한이 또다시 대화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통일대회합을 제안했는데요, 정부는 구태의연한 선전공세라며 북한의 제안을 일축했습니다.
보도에 임소형기자 입니다.
[기사내용]
북한이 현재의 남북관계를 타개하기 위해 한반도 통일을 바라는 남북한 인사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열자고 제안했습니다.
북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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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고인민회의 29일 개최…"김정은 체제 완성 포석"
북한이 최고인민회의 제13기 4차 회의를 오는 29일 평양에서 개최한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지난 7일 최고인민회의 소집 결정을 발표했다면서 대의원등록은 6월 27일과 28일에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제13기 3차 최고인민회의는 지난해 4월 9일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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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비서관·차관 인사…정무수석에 김재원 전 의원
앵커>
청와대 일부 참모진과 3개 부처 차관이 교체됐습니다.
청와대 정무수석에는 김재원 전 의원이 발탁됐는데요,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은 일부 수석비서관과 부처 차관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먼저, 정무수석엔 김재원 전 의원을 발탁했습니다.
김재원 수석은 17, 19대 의원과 청와대 정무특보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