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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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3만 명 시대…'사회통합형' 정책으로 전환
앵커>
이달 중순이면, 탈북민 수가 3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탈북민 수가 늘어나면서, 이들에 대한 정착 대책도, 변화가 필요해 보이는데요.
정유림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사내용]
서울의 한 수제떡 전문점.
송편을 빚어 떡을 쪄내는 손길이 바쁩니다.
밀려드는 주문에 힘은 들지만 얼굴에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이곳의 사장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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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문화주간 2016' 개막…25일까지 계속
앵커>
2016년 통일문화주간이 오늘 개막했습니다.
서울과 파주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들이 열릴 예정인데요.
정유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얼핏 보기엔 여느 피아노와 비슷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피아노 현에 철조망이 빼곡합니다.
분단의 상징인 철조망으로 만든 피아노가 무대에 놓였습니다.
전 세계인들에게 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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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6·25전쟁 납북자 기념관' 착공
6.25전쟁 당시 납북된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기록을 보존하기 위한 '국립 6·25전쟁 납북자 기념관'이 오늘 파주 임진각에서 착공됐습니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기념관이 완공되면.. 살아있는 역사를 교육하는 동시에,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향한.. 우리의 의지를 다지는 명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념관은 임진각 내.. 경기평화센터 건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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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외지역회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외지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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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온 통일 탈북민 지원 대책은? [집중분석]
먼저 온 통일 탈북민 지원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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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3만명 시대'…'이민형 탈북' 증가
앵커>
우리나라에 정착한 탈북민이, 다음달이면 3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최근에는 엘리트층을 중심으로 한 이민형 탈북이 늘고있는 가운데, 정부는 탈북민 지원정책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기사내용] 9월 말 현재 국내에 거주하는 탈북민은 2만9천830여명. 최근 늘어나는 탈북 추세를 고려하면 다음달 중순쯤 탈북민 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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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3만명 시대'…'이민형 탈북' 증가
앵커>
우리나라에 정착한 탈북민이 다음달이면 3만명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최근에는 엘리트층을 중심으로 한 이민형 탈북이 늘고 있는데요, 정부는 탈북민 3만명 시대를 맞아 지원정책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9월 말 현재 국내에 거주하는 탈북민은 2만9천830여명.
최근 늘어나는 탈북 추세를 고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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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인권 실태, 그 아픔을 기록한다 [집중분석]
네, 서울스튜디오입니다.
지난 9월말 출범한 북한인권기록센터.
북한 인권과 관련한 조사와 기록을 담당하게 되는데요, 그러한 기록이 가진 의미는 무엇일까요?
서두현 북한인권기록센터장 통해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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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기록보존소' 개소…통일 이후 대비
앵커>북한인권법이 시행된 지 한 달여 만에 북한인권기록보존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보존소는 앞으로 북한의 인권침해 기록을 보존관리하면서 향후 통일을 대비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임상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인권 탄압국가로 지목되고 있는 북한. 국제사회의 계속된 압박과 제재 속에도 북한 주민들의 인권 상황은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의 참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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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기록보존소' 개소…통일 이후 대비
앵커>
북한인권법이 시행된 지 한 달여 만에 북한인권기록보존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보존소는 앞으로 북한의 인권침해 기록을 보존관리하면서 향후 통일을 대비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임상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인권 탄압국가로 지목되고 있는 북한.
국제사회의 계속된 압박과 제재 속에도 북한 주민들의 인권 상황은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