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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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협& 광물자원가치 높다
북한은 마그네사이트와 텅스텐 매장량이 세계 1,2위를 달리는 자원의 보곱니다.
이번 회담에서 우리측의 자본과 기술, 그리고 북한의 자원을 결합하기 위한 남북 경협이 큰 중요성을 갖는 이윱니다.
김미정 기자>
2007 남북정상회담의 이슈중 하나는 남북간의 경제공동체 구축입니다.
남북 경협의 산실인 개성공단에는 현재 만 5천명의 북한 근로자가 우리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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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특구 어디에...
네, 이같은 경제협력의 산실이 바로 개성공단이죠.
이번 회담에선 개성공단의 활성화와 함께 제2의 개성공단을 조성하는 방안도 주요 의제로 논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예상 후보지와 기대효과를 보도합니다.
박영일 기자>
지난 2004년 12월 개성공단이 첫 가동한 이후 현재까지 생산액은 총 1억9천7백만달러.
생산 첫해인 2005년 1,491만달러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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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복원 본격 논의
만일 남북철도가 개성까지 이어진다면 남북간의 물류비용은 크게 줄어들 겁니다.
나아가 한반도 종단철도와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잇는 남.북.러 철도연결 사업도 이번 회담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경미 기자>
남북철도 개통 여부도 경협부분에서 관심을 모으는 사안입니다.
때문에 우리측은 먼저 사회간접자본, SOC 투자분야 중 철도 부분 협력사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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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분야별 비상 근무 돌입
3일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두 정상간 회담을 앞두고 관계부처는 후속조치가 필요한 사항이 발생할 것에 대비해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준비사항 알아보겠습니다.
김용남 기자>
네, 정부중앙청삽니다.
중앙청사 분위기 어떻습니까?
네, 겉으로 보기에는 대체로 차분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정부청사는 1일부터 시작된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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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의 차별 포인트
지난 2000년 첫 남북정상회담이 상징적이고 거시적인 의미가 컸다면, 이번 2007 회담은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최대환 기자>
7년 만에 다시 만나는 남북한의 정상.
`만남` 자체만으로도 국민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2000년 회담 이후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번 2007 남북정상회담은 첫 회담과 비교해서 어떤 점이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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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에 눈시울 적셔
분단의 상징인 군사분계선을 넘어서는 순간,시민들은 이 장면을 숨죽여 지켜보는가 하면 감격에 겨워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습니다.
이해림 기자>
개성이 고향인 노성환 씨.
노무현 대통령이 걸어서 군사분계선을 넘는 순간 노 씨의 눈시울은 불거졌습니다.
두 정상의 이번 만남으로 다시 고향땅을 밟을 수 있는 길이 열리길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2일 군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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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남북정상회담 D-1, 동북아 평화시대 앞당긴다 - 이봉조 통일연구원장
2007 남북정상회담 10월 2일~4일
북한, 올해까지 북핵시설 모두 불능화 강력하게 시사.
한반도의 공동 번영과 평화정착, 화해협력 해법은?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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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2007 남북정상회담` 큰 기대감
남북 정상간의 만남을 북한은 어떻게 여길까요.
북측은 이번 회담이 시기적으로 아주 적절하며, 남북의 차이를 넘어 화해와 단합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현구 기자>
2007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북측의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북측의 대외 언론창구로 활용되고 있는 재일본 조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는이번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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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수행 49명 `정상회담 분야별 자문`
이번 방북길에 오르는 총 인원 3백명 가운데 마흔아홉명의 특별수행원들이 눈에 띕니다.
회담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라는데, 어떤 일들을 하게 되는지 미리 살펴봤습니다.
이해림 기자>
2007 남북정상회담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수행해 방북할 특별수행원은 모두 49명.
이들은 노무현 대통령에게 자문을 제공하고 북측과 분야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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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실무준비팀 구성 등 준비 돌입
눈앞으로 다가온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정부의 막바지 준비작업도 한창입니다.
지난 한 달여 동안 계속된 정상회담 준비과정을 계속해서 정리했습니다.
강석민 기자>
지난 8월8일 정상회담 발표 직후 정부는 본격적인 회담 준비작업에 돌입했습니다.
발표 당시 정상회담 날짜가 20일 뒤로 잡혔기 때문에 준비에 속도를 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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