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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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동체 건설 위한 SOC
제2차 남북정상회담 개최로 남북 경제공동체 건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경제공동체 기반이 될 북측의 철도 항만 등 사회기반시설 건설에 중요성이 부각 되고 있습니다.
강석민 기자>
남북경제공동체가 제2차 정상회담의 주 의제 가운데 하나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북측의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남북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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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선발대,현장 답사 시작
남북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어제 평양에 도착한 1차 선발대가 오늘부터 현장 답사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통일부 이관세 차관을 단장으로 서른다섯명으로 이뤄진 1차 선발대는 오늘, 북측과 의전, 경호, 통신, 보도 등 네개 분야별 실무접촉을 가졌습니다.
또한 남측 대표단은 묵을 숙소와 회담장, 만찬 장소 등을 현장 답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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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선발대 출발
다음달 열리는 2차 남북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선발대가 18일 오전에 방북했습니다.
이관세 통일부 차관을 단장으로 의전과 경호, 통신, 보도 분야의 정부 실무자 서른 다섯명으로 구성된 선발대는 오전 7시에 서울을 출발해서 경의선 육로를 이용해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대통령의 전용차량과 운전요원도 함께 방북해서 예상되는 이동로를 직접 운행하고 도로의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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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6자회담 내주 개최 기대..진전 낙관`
미 국무부는 중국측이 북핵 6자회담 개최를 다음 주로 연기한다고 통보해왔지만 미국은 차기 회담에서 진전이 있을 것으로 여전히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숀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18일 중국측이 6자회담을 다음 주까지 연기한다고 통보했다며 `미국은 다음주에 6자회담이 열리기를 고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매코맥 대변인은 6자회담의 연기 사유가 북한과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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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선발대 출발
다음달 열리는 2차 남북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선발대가 18일 오전에 방북했습니다.
이관세 통일부 차관을 단장으로 의전과 경호, 통신, 보도 분야의 정부 실무자 서른 다섯명으로 구성된 선발대는 오전 7시에 서울을 출발해서 경의선 육로를 이용해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대통령의 전용차량과 운전요원도 함께 방북해서 예상되는 이동로를 직접 운행하고 도로의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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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6자회담 내주 개최 기대..진전 낙관`
미 국무부는 중국측이 북핵 6자회담 개최를 다음 주로 연기한다고 통보해왔지만 미국은 차기 회담에서 진전이 있을 것으로 여전히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숀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18일 중국측이 6자회담을 다음 주까지 연기한다고 통보했다면서 `미국은 다음주에 6자회담이 열리기를 고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매코맥 대변인은 6자회담의 연기 사유가 북한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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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1차 선발대 `18일 출발`
다음달 2일부터 열리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해서 1차 선발대가 18일 북한에 들어갑니다.
이번 선발대는 오는 21일까지 평양에 머물면서 정상회담기간중 체류일정과 숙소 등에 대해서 구체적인 협의를 벌입니다.
강석민 기자>
남북정상회담이 이제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1차 선발대가 18일 평양으로 출발합니다.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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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선발대 평양 도착
다음달 2일 평양에서 열리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1차 선발대가 18일 평양에 도착해, 북측과 본격적인 실무협의에 들어갔습니다.
이경미 기자>
18일 오전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1차 선발대가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 본부를 출발했습니다.
선발대 출발에 앞서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이번 정상회담이 화해와 협력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것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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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6자회담 내주 개최 기대..진전 낙관`
미 국무부는 중국측이 북핵 6자회담 개최를 다음 주로 연기한다고 통보해왔지만 미국은 차기 회담에서 진전이 있을 것으로 여전히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숀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18일 중국측이 6자회담을 다음 주까지 연기한다고 통보했다면서 `미국은 다음주에 6자회담이 열리기를 고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매코맥 대변인은 6자회담의 연기 사유가 북한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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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선발대 `18일 방북`
2차 남북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선발대 1진이 18일 평양으로 떠납니다.
선발대 1진은 이관세 통일부 차관을 단장으로 청와대 의전과 경호, 통신, 보도 분야 담당자를 비롯한 정부 실무 관계자 3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경의선 육로를 통해 평양으로 들어갈 예정인 선발대는 그동안 문서교환 방식으로 협의해온 내용을 바탕으로 세부 체류일정과 숙소, 참관지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