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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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선발대, `북측과 숙소 합의`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서 방북중인 1차 선발대가 숙소에 대한 세부일정에 합의 했습니다.
이와함께 정부는 정상회담기간중 북측 집단예술 공연인 아리랑 관람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석민 기자>
다음달 2~4일 열리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 기간 노무현 대통령이 북한의 영빈관 격인 백화원초대소에서 묵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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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1차 선발대 `귀환`
다음달 열리는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북한을 방문했던 1차 준비단이 21일 귀국했습니다.
이관세 통일부 차관이 21일 서울에 도착해 브리핑을 가졌는데요.
강석민기자>
Q1> 브리핑 결과를 알려주시고, 노무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마치고 오는길에 개성공단을 방문하기로 했죠?
A> 노무현 대통령은 내달 2∼4일 평양에서 열리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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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 `남북정상회담에 큰 기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다음달 초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 회담이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통일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21일 관저 입주를 기념해 한국 특파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노무현 대통령의 평양방문은 한반도 정세에 긍정적인 영향은 물론 평화정착으로 가는 큰 전기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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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6자회담` 27~30일 개최
제6차 북핵 6자회담 2단계 회의가 오는 27일부터 3박4일동안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됩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이경미 기자>
Q1> 6자회담 개최 일정이 드디어 확정됐군요?
A> 네, 그렇습니다.
북핵 6자회담이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됩니다.
장위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외교부 홈페이지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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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숙소 백화원초대소
이틀 전에 평양으로 간 제2차 남북정상회담 1차 선발대가 대통령과 공식수행원들의 숙소를 포함한 세부일정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일부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강석민 기자>
Q1> 남북정상회담 세부일정이 합의됐다는데, 어떤 내용들입니까?
A> 예, 다음달 2~4일 열리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 기간 노무현 대통령이 북한의 영빈관 격인 백화원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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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내주중 개최 유력..북측도 이견없어
북핵 6자회담이 다음주 중반부터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정통한 외교소식통은 `회담이 다음주에 열릴 것으로 상정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고, 정부 당국자도 `중국측이 참가국의 의견을 수렴해 곧 회담개최 일정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톰 케이시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중국이 다음주 중 북핵 6자회담을 개최하자는 입장을 회담 참여국들에게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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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선발대, 북측과 숙소 합의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방북중인 1차 선발대가 숙소에 대한 세부일정에 합의 했습니다.
이와함께 정부는 정상회담기간중 북측 집단예술 공연인 아리랑 관람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석민 기자>
다음달 2~4일 열리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 기간 노무현 대통령이 북한의 영빈관 격인 백화원초대소에서 묵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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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6자회담` 다음주 개최 유력
북핵 6자회담이 다음주 중반부터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정통한 외교소식통은 `회담이 다음주에 열릴 것으로 상정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고, 정부 당국자도 `중국측이 참가국의 의견을 수렴해 곧 회담개최 일정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톰 케이시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중국이 다음주 중 북핵 6자회담을 개최하자는 입장을 회담 참여국들에게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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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선발대, 북측과 숙소 합의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방북중인 1차 선발대가 숙소에 대한 세부일정에 합의 했습니다.
이와함께 정부는 정상회담기간중 북측 집단예술 공연인 아리랑 관람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석민 기자>
다음달 2~4일 열리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 기간 노무현 대통령이 북한의 영빈관 격인 백화원초대소에서 묵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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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다음주 중 개최 유력
북한의 요청으로 한차례 늦춰졌던 북핵 6자회담이 다음주에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도 내주 개최에 이견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경미 기자>
북핵 6자회담이 내주 중반부터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정통한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회담이 다음주에 열리는 것으로 상정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고 정부 당국자도 `중국측이 참가국의 의견을 수렴해 곧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