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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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선발대 체류일정, 숙소, 참관지 등 확정
다음달 2일부터 열리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1차 선발대가 18일 방북합니다.
이번 선발대는 21일까지 머물면서 정상회담기간중 체류일정, 숙소 등에 대해 구체적인 협의를 벌일 예정입니다.
강석민 기자>
남북정상회담이 이제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1차 선발대가 18일 평양으로 출발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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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순연, 중국 중유 수송 늦어져
모레부터 열릴 것으로 예상됐던 6자회담 일정이 미뤄졌습니다.
중국이 북한에 제공하기로 한 중유 수송 지연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경미 기자>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이 19일 6자회담 개최가 어렵게 되었다고 공식 통보해왔습니다.
북핵 6자회담 일정이 당초 예상과 달리 늦춰진 것은 중국이 제공하기로 한 중유 5만t의 수송이 늦어진 때문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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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총회 개막.. 대북 핵안전조치 적용 논의
제 51차 국제원자력기구, IAEA 총회가 현지시간으로 17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막됩니다.
144개 IAEA 회원국 대표가 참석하는 이번 총회에서는 이란의 핵개발 의혹을 둘러싼 논란과 아랍권의 이스라엘 핵에 대한 우려, 그리고 핵연료의 안전한 공급 체제 구축방안 등이 논의됩니다.
또한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참가국 대표들은 지난해 총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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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불능화 합의에 따른 한반도 정세
북한에서 커다란 수해가 난지 한달여가 지났지만 지금도 크고 작은 지원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얼마전에는 부산시에서 북한에 10만달러 상당의 수해복구 지원물자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정부와 대북지원단체들이 북한 수해 피해 지역에 많은 물자를 전달해 상황이 많이 호전되기는 했으나, 아직 완전히 정상화되지 못한 실정이라고 합니다.
물질적인 지원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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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기술팀 평양 귀환...핵시설 방문 유익
북한의 영변 핵시설을 둘러본 북핵 불능화 3개국 실무팀이 북한의 핵프로그램 폐기 노력에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북핵 불능화를 향한 행보가 빨라지면서, 다음주로 예정된 북핵 6자회담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경미 기자>
미국과 중국 러시아 3국으로 이뤄진 기술팀이 이틀간의 영변 핵시설 둘러보고 평양으로 돌아왔습니다.
미국 불능화 기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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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기술팀 `평양 귀환`
북한의 영변 핵시설을 둘러본 북핵 불능화 3개국 실무팀이 북한의 핵프로그램 폐기 노력에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북핵 불능화를 향한 행보가 빨라지면서, 다음주로 예정된 북핵 6자회담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경미 기자>
미국과 중국 러시아 3국으로 이뤄진 기술팀이 이틀간의 영변 핵시설 둘러보고 평양으로 돌아왔습니다.
미국 불능화 기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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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변 방문 유익 `핵불능화 협의`
북한의 영변핵시설을 이틀간 둘러본 미국과 중국, 러시아 세 나라 기술팀이 13일 평양으로 돌아왔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불능화 기술팀 대표인 성 김 국무부 한국과장은 평양으로 돌아온뒤 기자들에게 영변핵시설 방문이 `유익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개국 북핵 불능화 기술팀은 지난 12일과 13일 영변핵시설을 둘러본 뒤 평양으로 돌아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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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美, 북한에 중유 5만t 제공
북한 핵프로그램 폐기 노력이 진전을 보임에 따라서 미국에 이어서 중국도 2천500만달러 상당의 중유 5만t을 이달 중 북한에 제공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주로 예상되는 북핵 6자회담에 상당한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행정부의 한 관리는 `중국이 이달 중 북한에 중유 5만t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미국도 중국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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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법절차 따라` 투명하게 추진
다음달 2일부터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의 준비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정상회담은 지난 2005년 제정된 남북관계발전법에 따라서 투명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강석민 기자>
제2차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정부가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합법적인 절차입니다.
다시 말해 남북관계발전법에 근거한 투명한 추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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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기술팀 `평양 귀환`
북한의 영변 핵시설을 둘러본 북핵 불능화 3개국 실무팀이 북한의 핵프로그램 폐기 노력에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북핵 불능화를 향한 행보가 빨라지면서, 다음주로 예정된 북핵 6자회담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경미 기자>
미국과 중국 러시아 3국으로 이뤄진 기술팀이 이틀간의 영변 핵시설 둘러보고 평양으로 돌아왔습니다.
미국 불능화 기술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