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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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기술팀 `12일 영변 핵시설 방문`
북한 핵시설 불능화 방안 협의를 위해서 11일 방북한 미국과 러시아, 중국 세 나라의 기술팀이 12일 영변핵시설을 방문할 것이라고 미국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숀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평양에 머물고 있는 불능화 기술팀이 12일 영변으로 가서 하루를 머문 뒤 평양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매코맥 대변인은 핵불능화 기술팀은 핵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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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서 `북한 진출 기업인 토론회`
남북경제 협력이 경제발전의 신동력으로 주목 받으면서 우리나라 민간 기업들의 북한 진출에 대한 관심은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11일 개성 공단에서는 북한에 진출한 기업과 진출을 계획 중인 기업 관계자들이 만나서 북한 진출에 대한 진지하게 토론했습니다.
강석민 기자>
11일 북한 개성공단에 위치한 남북경제협력협의 사무소에서는 아주 특별한 만남이 이뤄졌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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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47명` 발표
다음달 열릴 남북정상회담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수행하게 될 47명의 특별수행원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과 문정인 연세대 교수, 그리고 배우 문성근씨 등이 포함됐습니다.
김현근 기자>
다음달 2일 열리는 제2차 남북 정상회담에 노무현 대통령을 수행해 방북할 특별 수행원 47명이 확정됐습니다.
특별 수행원 규모는 지난 1차 정상회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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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기술팀 영변 방문
어제 평양에 도착한 미국 등 3개국의 핵기술팀이 오늘은 영변 핵시설을 찾았습니다.
핵기술팀의 영변 방문은 북핵 불능화를 위한 최상의 방법을 찾기 위함입니다.
이경미 기자>
미국과 중국, 러시아 3국으로 이뤄진 핵 불능화 실무 대표단이 오늘 영변 핵시설을 방문했습니다.
대표단은 영변 핵 시설을 둘러보고 핵시설 불능화와 관련한 구체적인 문제들을 북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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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러 `불능화 실무팀` 방북
북한 측과 핵시설 불능화 방안을 협의할 미.중.러 3국의 핵 전문가 대표단이 11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북한에서 활동을 시작합니다.
주한 미군측에 따르면 미국측 대표단 일곱명은 11일 오전 11시쯤에 판문점을 통해 북한으로 들어갔고, 중국과 러시아측도 곧 베이징에서 항공편으로 북한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모두 9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영변의 5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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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47명 발표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과 문정인 연세대 교수 등 민간인 47명이 다음달 열리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수행해 방북합니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11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계 6명, 경제계 17명, 사회·문화계 21명, 여성계 3명 등 총 47명으로 구성된 정상회담 특별수행원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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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공연 초청 등 `비공식 교류 확대`
최근 북미관계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뉴욕 필하모닉의 평양 공연과 북한 태권도 선수단의 미국 시범 공연 등이 예정돼 있습니다.
관계정상화를 위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강석민 기자>
북핵문제로 1년 전까지만 해도 꽁꽁 얼어 붙었던 북한과 미국간 비공식교류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북한이 뉴욕 필 하모닉 평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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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러 ‘핵불능화 실무팀’ 방북
북핵 불능화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북한측과 핵시설 불능화 방안을 협의할 미국, 중국, 러시아 세 나라의 핵전문가 대표단이 11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합니다.
이경미 기자>
미국과 중국 러시아 세 나라 핵 전문가 대표단이 11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합니다.
단장인 성 김 미 국무부 한국과장을 비롯해 10여 명의 3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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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47명 발표
다음달 개최되는 남북정상회담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수행하게 될 47명의 특별수행원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과 문정인 연세대 교수, 배우 문성근씨 등이 포함됐습니다.
김현근 기자>
다음달 2일 열리는 제2차 남북 정상회담에 노무현 대통령을 수행해 방북할 특별 수행원 47명이 확정됐습니다.
특별 수행원 규모는 지난 1차 정상회담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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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기반시설 조성 협력기금서 지원
한편 11일 국무회의에서는 개성공단의 도로와 철도 등 기반시설 조성 비용이 남북협력기금에서 지원되도록하는 개성공단지구지원법률 시행령이 통과됐습니다.
시행령에 따르면 정부는 개성공단 개발에 필요한 도로와 철도 그리고 용수공급시설 등의 기반기설 조성에 필요한 자금을 남북협력기금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고용된 남측 근로자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