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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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수해지원 물품, `육로 통해 첫 북송`
북한 수해 지원을 위한 우리 정부의 긴급구호 물자가 23일 경의선 도로를 통해 북측으로 보내졌습니다.
강석민 기자>
북한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정부의 긴급구호물자가 23일 경의선 도로를 통해 북한에 지원됐습니다.
긴급구호물자는 라면과 생수, 의약품 등으로 개성 봉동역으로 보내진 뒤 북한 전역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지원 되는 구호품은 7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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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 `정상회담 성공할 것`
김대중 전 대통령은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 2차 남북 정상회담이 성공할 것이며 내년부터 남북한 거래와 왕래가 일상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목포 MBC는 `김 전 대통령이 지난 16일 김대중 도서관에서 진행된 목포문화방송 창사 39주년 특별대담을 통해 이같은 의견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또 2차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로 1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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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6자회담과 보조 맞출 것`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남북정상회담이 6자회담의 진전과 보조를 같이하면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함께 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22일 닝푸쿠이 주한 중국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6자회담과 남북정상회담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닝푸쿠이 대사는 `정상회담이 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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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수해 `온정의 손길 이어져`
북한 수해 복구지원을 위한 긴급구호품들이 23일부터 북으로 보내집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긴급지원 물량은 71억원어치로 25톤 트럭 40여대 분입니다.
강석민 기자>
북한의 수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긴급구호물품들이 북으로 떠날 채비를 끝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23일 서울과 이천 등의 구호창구에서 일제히 구호물품을 차량에 싣는 작업을 마치고 23일 육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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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수해지원 물품, `육로 통해 첫 북송`
북한 수해 지원을 위한 우리 정부의 긴급구호 물자가 23일 경의선 도로를 통해 북측으로 보내졌습니다.
강석민 기자>
북한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정부의 긴급구호물자가 23일 경의선 도로를 통해 북한에 지원됐습니다.
긴급구호물자는 라면과 생수, 의약품 등으로 개성 봉동역으로 보내진 뒤 북한 전역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지원 되는 구호품은 7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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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경제공동체 시대를 연다 - 장청수 통일교육협의회 상임위원장
10월2일부터 4일까지 다시 남과 북의 두 정상이 만납니다.
그런데 한 가지 1차 때와 다른 특징이 하나 있습니다.
회담을 준비하는 정부도 그렇고, 이를 대하는 국민들 역시, 흥분과 감격보다는 진지하고 차분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 어느 때보다 ‘남북경협’이 핵심의제로 주목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북정상회담을 일주일 채 못 남겨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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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물품 속속 출발
북한의 수해지원을 위해 생필품 등 105억원 상당에 긴급물품이 23일 북으로 보내집니다.
정부는 남북협력기금을 통해 대북수해지원비용을 충당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소식 통일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석민 기자>
Q1> 정부가 105억원 상당의 긴급물품 지원을 위한 남북협력기금 의결에 들어간다는데 자세한 소식 전해 주시죠?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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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지원 105억원 의결
북한 수해 복구지원을 위한 긴급구호품들이 23일부터 본격적인 수송에 들어갑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긴급지원 물량은 71억원어치로 25톤 트럭 40여대 분입니다.
강석민 기자>
북한의 수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긴급구호물품들이 북으로 떠날 채비를 끝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22일 서울과 이천 등의 구호창구에서 일제히 구호물품을 차량에 싣는 작업을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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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북한 `수해복구지원 본격화`
집중 호우에 큰 피해를 입은 북한을 돕기 위한 국제사회의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십자연맹이 북한 이재민을 돕기 위해서 550만달러 모금운동에 나섰습니다.
강석민 기자>
북한 수해를 돕기위한 국제사회의 움직임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독일,싱가포르,미국의 대북 수해 지원 결정에 이어 국제적십자연맹이 북한 이재민을 위한 550만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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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다음주 `관계정상화 실무회의`
북한과 미국이 다음주 스위스 제네바에서 6자회담 관계정상화 실무회의를 갖습니다.
북한과 미국은 이번 실무회의에서 핵시설 불능화 등 비핵화 2단계 추진과 테러지원국 명단 해제 등에 대해서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북미 양국은 지난 1월 베를린에서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와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이 만남을 가졌고, 3월에도 뉴욕에서 역시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