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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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수해 `온정의 손길 이어져`
북한 수해 복구지원을 위한 긴급구호품들이 23일부터 북으로 보내집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긴급지원 물량은 71억원어치로 25톤 트럭 40여대 분입니다.
강석민 기자>
북한의 수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긴급구호물품들이 북으로 떠날 채비를 끝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23일 서울과 이천 등의 구호창구에서 일제히 구호물품을 차량에 싣는 작업을 마치고 23일 육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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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수해지원 물품, `육로 통해 첫 북송`
북한 수해 지원을 위한 우리 정부의 긴급구호 물자가 23일 경의선 도로를 통해 북측으로 보내졌습니다.
강석민 기자>
북한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정부의 긴급구호물자가 23일 경의선 도로를 통해 북한에 지원됐습니다.
긴급구호물자는 라면과 생수, 의약품 등으로 개성 봉동역으로 보내진 뒤 북한 전역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지원 되는 구호품은 7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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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경제공동체 시대를 연다 - 장청수 통일교육협의회 상임위원장
10월2일부터 4일까지 다시 남과 북의 두 정상이 만납니다.
그런데 한 가지 1차 때와 다른 특징이 하나 있습니다.
회담을 준비하는 정부도 그렇고, 이를 대하는 국민들 역시, 흥분과 감격보다는 진지하고 차분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 어느 때보다 ‘남북경협’이 핵심의제로 주목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북정상회담을 일주일 채 못 남겨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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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물품 속속 출발
북한의 수해지원을 위해 생필품 등 105억원 상당에 긴급물품이 23일 북으로 보내집니다.
정부는 남북협력기금을 통해 대북수해지원비용을 충당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소식 통일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석민 기자>
Q1> 정부가 105억원 상당의 긴급물품 지원을 위한 남북협력기금 의결에 들어간다는데 자세한 소식 전해 주시죠?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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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지원 105억원 의결
북한 수해 복구지원을 위한 긴급구호품들이 23일부터 본격적인 수송에 들어갑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긴급지원 물량은 71억원어치로 25톤 트럭 40여대 분입니다.
강석민 기자>
북한의 수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긴급구호물품들이 북으로 떠날 채비를 끝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22일 서울과 이천 등의 구호창구에서 일제히 구호물품을 차량에 싣는 작업을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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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북한 `수해복구지원 본격화`
집중 호우에 큰 피해를 입은 북한을 돕기 위한 국제사회의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십자연맹이 북한 이재민을 돕기 위해서 550만달러 모금운동에 나섰습니다.
강석민 기자>
북한 수해를 돕기위한 국제사회의 움직임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독일,싱가포르,미국의 대북 수해 지원 결정에 이어 국제적십자연맹이 북한 이재민을 위한 550만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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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다음주 `관계정상화 실무회의`
북한과 미국이 다음주 스위스 제네바에서 6자회담 관계정상화 실무회의를 갖습니다.
북한과 미국은 이번 실무회의에서 핵시설 불능화 등 비핵화 2단계 추진과 테러지원국 명단 해제 등에 대해서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북미 양국은 지난 1월 베를린에서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와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이 만남을 가졌고, 3월에도 뉴욕에서 역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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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6자회담과 보조 맞출 것`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남북정상회담이 6자회담의 진전과 보조를 같이하면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함께 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닝푸쿠이 주한 중국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6자회담과 남북정상회담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닝푸쿠이 대사는 `정상회담이 열리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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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수해 온정의 손길 이어져
북한 수해 복구지원을 위한 긴급구호품들이 내일부터 본격적인 수송에 들어갑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긴급지원 물량은 71억 원어치로 25톤 트럭 40여대 분입니다.
강석민 기자>
북한의 수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긴급구호물품들이 북으로 떠날 채비를 끝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오늘 서울과 이천 등의 구호창구에서 일제히 구호물품을 차량에 싣는 작업을 마치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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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북수해 긴급지원 105억원 의결
한편 정부는 오늘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서면 개최해 북한 수해를 긴급지원하기 위해 남북협력기금에서 105억 원을 지원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105억 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75억원, 민간단체를 통해 30억 원이 각각 집행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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