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북핵 6자회담` 27~30일 개최
제6차 북핵 6자회담 2단계 회의가 오는 27일부터 3박4일동안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됩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이경미 기자>
Q1> 6자회담 개최 일정이 드디어 확정됐군요?
A> 네, 그렇습니다.
북핵 6자회담이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됩니다.
장위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외교부 홈페이지를 통해 ...
-
노대통령 숙소 백화원초대소
이틀 전에 평양으로 간 제2차 남북정상회담 1차 선발대가 대통령과 공식수행원들의 숙소를 포함한 세부일정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일부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강석민 기자>
Q1> 남북정상회담 세부일정이 합의됐다는데, 어떤 내용들입니까?
A> 예, 다음달 2~4일 열리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 기간 노무현 대통령이 북한의 영빈관 격인 백화원초대...
-
6자회담 내주중 개최 유력..북측도 이견없어
북핵 6자회담이 다음주 중반부터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정통한 외교소식통은 `회담이 다음주에 열릴 것으로 상정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고, 정부 당국자도 `중국측이 참가국의 의견을 수렴해 곧 회담개최 일정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톰 케이시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중국이 다음주 중 북핵 6자회담을 개최하자는 입장을 회담 참여국들에게 모두 ...
-
1차 선발대, 북측과 숙소 합의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방북중인 1차 선발대가 숙소에 대한 세부일정에 합의 했습니다.
이와함께 정부는 정상회담기간중 북측 집단예술 공연인 아리랑 관람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석민 기자>
다음달 2~4일 열리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 기간 노무현 대통령이 북한의 영빈관 격인 백화원초대소에서 묵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20...
-
`북핵 6자회담` 다음주 개최 유력
북핵 6자회담이 다음주 중반부터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정통한 외교소식통은 `회담이 다음주에 열릴 것으로 상정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고, 정부 당국자도 `중국측이 참가국의 의견을 수렴해 곧 회담개최 일정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톰 케이시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중국이 다음주 중 북핵 6자회담을 개최하자는 입장을 회담 참여국들에게 모두 ...
-
1차 선발대, 북측과 숙소 합의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방북중인 1차 선발대가 숙소에 대한 세부일정에 합의 했습니다.
이와함께 정부는 정상회담기간중 북측 집단예술 공연인 아리랑 관람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석민 기자>
다음달 2~4일 열리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 기간 노무현 대통령이 북한의 영빈관 격인 백화원초대소에서 묵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2...
-
6자회담 다음주 중 개최 유력
북한의 요청으로 한차례 늦춰졌던 북핵 6자회담이 다음주에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도 내주 개최에 이견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경미 기자>
북핵 6자회담이 내주 중반부터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정통한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회담이 다음주에 열리는 것으로 상정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고 정부 당국자도 `중국측이 참가국의 의견을 수렴해 곧 회...
-
한반도 평화의 동맥, 남북철도 - 최인혜 한국철도대학 학장
어제가 철도의 날이었죠.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4번째로 고속철도를 제작하는 등 기술력이 상당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아쉽게도 분단으로 인해 대륙으로 뻗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2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에서 남북철도연결 사업이 의제의 하나로 다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최연혜 한국철도대학 학장님 모시고 남북철도연결의 전망과 기대효과를 짚어봅니...
-
정상회담 선발대, 오늘부터 현장 답사
남북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18일 평양에 도착한 1차 선발대가 19일부터 현장 답사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통일부 이관세 차관을 단장으로 서른다섯명으로 이뤄진 1차 선발대는 19일, 북측과 의전, 경호, 통신, 보도 등 네개 분야별 실무접촉을 갖습니다.
또한 남측 대표단이 묵을 숙소와 회담장, 만찬 장소 등을 현장 답사할 예정입니...
-
남북정상회담 선발대, `현장 답사 시작`
남북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18일 평양에 도착한 1차 선발대가 19일부터 현장 답사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통일부 이관세 차관을 단장으로 서른다섯명으로 이뤄진 1차 선발대는 19일, 북측과 의전, 경호, 통신, 보도 등 네개 분야별 실무접촉을 갖습니다.
또한 남측 대표단이 묵을 숙소와 회담장, 만찬 장소 등을 현장 답사할 예정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