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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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과 전쟁'…당류 정보제공 의무화
앵커>
정부가 비만과 고혈압 등 만성질환의 주범으로 꼽히는 설탕을 줄이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내놨습니다.
식품 영양표시에 당류 정보 제공을 의무화하고 설탕 사용을 줄인 조립법을 보급하기로 하는 등 다양한 방안이 들어있는데요, 김경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WHO, 세계보건기구는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 열량을 전체 하루 섭취 열량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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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류 저감 종합계획 발표
당류 저감 종합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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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객 '미세먼지·황사'…이렇게 대비하세요
앵커>
봄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바로 미세먼지와 황사인데요.
어떻게 하면 대비할 수 있는지 김성현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매년 봄철이면 우리 눈과 호흡기를 위협하는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비해 우리 안전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먼저 황사나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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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에 손문기 차장 임명
박근혜 대통령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에 손문기 현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을 임명했습니다
신임 손문기 처장은 25년여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근무하면서 식품안전국장과 소비자위해예방국장, 농축수산물안전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습니다.
청와대는 손 처장이 정책기획과 현안대처 능력을 겸비해 식품의약품 안전관리수준을 한 단계 도약시키고, 바이오의약품과 첨단융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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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키즈카페·애견카페·푸드트럭 위생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많은 이들이 찾는 키즈카페와 애견카페 푸드트럭의 위생 상태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위생 점검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전국의 모든 키즈카페 436곳, 애견카페 288곳의 식품 취급시설과 푸드트럭 113곳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식약처는 이들 시설이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는지, 위생 기준을 제대로 지키는지, 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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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산후조리원·노인요양시설 식품 일제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산후조리원과, 노인요양시설 내 급식시설 등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합니다.
이번 위생 점검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진행되며, 점검 대상은 전국의 산후조리원 590곳과 노인병원, 그리고 요양시설 2천928곳입니다.
식약처는 이들 시설이 식품의 유통기한을 준수하는지, 위생기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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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표시 1순위 탄수화물→나트륨
식품 포장에 표시하는, 영양성분의 1순위가, 기존 탄수화물에서, 나트륨으로 바뀝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런 내용의 '식품 등의 표시기준' 개정안을 행정예고했으며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표시과정에서 '1회 제공량'을 삭제하고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총 내용량 당' 함유된 영양성분을 표시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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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과자 구입 주의하세요 [e정책뉴스]
생활 속 힘이 되는 정부정책 정보를 전해드리는 지금 e정책 뉴스입니다.최근 해외직구 방식으로 과자류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데요.수입과자 구입 주의사항 알려드립니다.과자와 캔디, 빙과류와 껌, 초컬릿 등 식약처에 정식으로 수입신고 돼 검사를 거친 과자류가운데 안전성이 확보된 제품들은 한글표시사항이 부착돼 있습니다.이 가운데 1년 이내 통관된 제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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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위생불량 배달 음식점 67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화나 인터넷으로 주문·배달을 하는 음식업체 1천7백 곳을 점검해, 위생기준을 어긴 6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24시간 운영·배달하면서 위생 관리 상태가 취약할 수 있는 음식업체의 식품 안전 관리를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식약처는 또, 제사음식 업체와 장례식장 내 식품 취급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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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신선하게 오래 보관하는 법
앵커>과일, 생선, 고기 등은 제대로 보관해두지 않으면 신선도도 떨어지고 상하기 쉽습니다.많은 식품을 신선하고 현명하게 보관했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 김희진 국민기자가 알려드립니다.[기사내용]주부 박경아씨는 요즘 이번 설에 들어온 식료품 선물들을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고민입니다.설 명절을 지내고도 아직 고기나 생선 과일 등이 남았기 때문입니다.박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