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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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산 달걀 이르면 다음 주 수입…'가격 안정' 기대
AI가 다시 발생하면서 달걀값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달걀수급 안정을 위해 태국산 달걀 수입을 위한 절차를 마무리했는데요.
이르면 다음 주부터 태국산 달걀이 수입됩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전북과 제주 등에서 이례적으로 초여름에 고병원성 AI가 창궐한 상황.
우리나라가 대량으로 달걀을 수입해왔던 미국에서도 AI가 발생해 지난 3월부터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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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벌룬' 원료 아산화질소 환각물질로 지정
최근 유흥주점과 대학가에서는 병원에서 마취제로 사용하는 아산화질소를 담은 풍선이 인기라고 합니다.
흡입하면, 환각 작용을 일으켜 기분을 좋게 한다고 해 오.남용되고 있는 건데요, 부작용 우려가 큰 만큼 정부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마취성이 있어 외과수술 시 전신마취에 사용되기도 하며, 음식점에서는 휘핑크림제조에도 사용되는 아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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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알레르기 치료제, 얼마나 제대로 쓰고 있나요? [정책공감]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다양한 치료제들, 얼마나 제대로 사용하고 계십니까?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는 국민들의 안전한 치료제 사용을 위해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대표적 피부질환인 여드름 치료제와 알레르기 치료제의 올바른 사용법, 식품의약품 안전평가원 종양약품과 오호정 과장과 살펴보겠습니다.
1.
여드름, 대표적 피부질환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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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폐쇄성폐질환'…가장 좋은 예방법은 '금연'
내일은 금연을 장려하기 위한 '세계 금연의 날'입니다.
흡연은 '만성폐쇄성 폐질환' 같은 호흡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는데요.
금연으로 예방하는 건 어떨까요.
주재용 기자입니다.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기침과 호흡곤란 등을 유발하는 만성폐쇄성폐질환.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이 질환의 가장 큰 원인은 '흡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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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폐쇄성폐질환'…가장 좋은 예방법은 '금연'
5월 31일, 내일은 '세계 금연의 날'입니다.
흡연은 '만성폐쇄성 폐질환' 같은 호흡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는데요.
금연으로 예방하는 건 어떨까요.
주재용 기자입니다.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기침과 호흡곤란 등을 유발하는 만성폐쇄성폐질환.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이 질환의 가장 큰 원인은 '흡연'입니다.
흡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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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알갱이' 미세플라스틱, 치약에 사용 못 한다
이른바 '죽음의 알갱이'로 불리는 미세플라스틱을 치약이나 치아미백제, 구중 청량제의 원료로 사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의약외품 품목허가·신고·심사 규정 일부 개정안'을 지난 19일 고시하고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개정 고시에 따르면 고시 시행일부터 미세플라스틱을 치약, 치아미백제, 구중 청량제 등 의약외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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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음식점 위생등급제' 시행
'음식점 위생등급제'가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위생수준이 향상 돼 소비자가 더 안전한 음식문화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중독 발생 통계를 보면, 전체의 62% 가량은 외식으로 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우리 국민 3명 가운데 한 명은 하루에 한 끼 이상 외식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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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음식점 위생등급제' 시행
'음식점 위생등급제'가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위생수준이 향상돼 소비자가 더 안전한 음식문화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중독 발생 통계를 보면, 전체의 62% 가량은 외식으로 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우리 국민 3명 가운데 한 명은 하루에 한 끼 이상 외식을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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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30분' 약 복용…특성 따라 다르다
약국에 가시면 보통 '식후 30분'에 약을 드시라는 얘기를 들으실 텐데요.
'식후 30분'에 약을 먹는 것이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은 아니고 약 특성에 따라 다른데요.
알쏭달쏭한 약 복용 시간, 정재일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하루 세 번, 식후 30분'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약 복용법입니다.
약은 무조건 식사 뒤 30분에 먹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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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쓰는 게 약!"···피부연고제 올바른 사용법은? [정책공감]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상비약, 바로 피부연고제죠.
많은 사람들이 작은 상처부터 심한 염증까지 다양한 연고제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약국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지만 성분에 따라 그 사용법도 천차만별이라 제대로 사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데요.
오늘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종양약품과 오호정 과장과 피부연고제의 올바른 사용법 살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