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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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점 '위생상태' 앱에서 확인한다
오늘부터 앱을 통해서도, 음식점의 위생등급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배달 앱에 원하는 음식점을 검색하니 해당 업체의 위생 등급이 표시됩니다.
일부 음식점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나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이력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 배달통 등 3개 배달 앱에서 오늘(22일)부터 음식점의 영업등록 여부와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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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물티슈·화장지도 매년 품질관리 검사
앞으로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일회용 수저와 화장지, 빨대 등도 규제 당국이 정한 규격과 표시기준에 맞게 만들지 않으면 팔 수 없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각종 위생용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한 내용의 '위생용품관리법'이 새로 제정돼 내년 4월 1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세척제, 헹굼보조제, 위생물수건, 화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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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만성질환 관리 소홀…항생제 남용은 여전"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지난 2015년 기준 회원국의 보건의료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만성질환 관리에 소홀하고, 항생제 사용량도 OECD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OECD가 발표한 회원국 보건의료 성과 결과에 따르면 관리를 잘하면 얼마든지 예방이 가능한 만성 질환의 경우 우리나라의 입원율은 높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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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만성질환 관리 소홀…항생제 남용은 여전"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발표한 나라 별 보건의료 성과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만성질환 관리에 소홀하고, 항생제 사용량도 OECD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OECD가 발표한 회원국 보건의료 성과 결과에 따르면 관리를 잘하면 얼마든지 예방이 가능한 만성 질환의 경우 우리나라의 입원율은 높았습니다.
천식 입원율은 인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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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30분? 식사 직후?…약 복용 혼란 여전
현재 약국을 찾는 사람들은 '식후 30분'에 약을 먹으라는 말을 따르고 있는데요.
한 유명 대학병원에서 식사 직후에 약을 먹도록 기준을 바꾼 지 한 달을 훌쩍 넘은 지금, 많은 사람이 여전히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식후 약 복용시간에 대해서는 관여하지 않고 있다고 밝혀 국민들만 여전히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정재일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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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안전사용 [뉴스팜]
농식품부는 10월을 ‘농약안전사용의 달’로 지정하고, 농약안전사용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세종시의 한 농가.
시설재배로 수박과 망고, 오이 등을 키우는 진영환씨는 농약을 살포할 때 반드시 농약안전사용 기준을 준수합니다.
사용목적에 맞게 적당한 양만, 최소한도로 살포한다는 진영환씨의 농작물에서는 잔류농약이 기준치를 넘지 않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선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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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탄산음료 구분 이렇게 하세요
매장에 나란히 진열돼있는 탄산수와 탄산음료.
겉모양만으로는 구분하기 쉽지 않은데요.
음료 제품을 선택하는 올바른 방법, 정지예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탄산수의 매력은 톡 쏘는 청량감.
탄산수 인기가 높아지면서 탄산수에 맛과 향을 가미한 제품 역시 크게 늘었습니다.
마트 진열대에 나란히 놓여있는 탄산수와 탄산음료.
과연 구분이 잘 될까.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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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탄산음료 구분 이렇게 하세요
요즘 탄산수를 찾는 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탄산수와 탄산음료, 겉으로 봐서는 구분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정지예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탄산수의 매력은 톡 쏘는 청량감.
탄산수 인기가 높아지면서 탄산수에 맛과 향을 가미한 제품 역시 크게 늘었습니다.
마트 진열대에 나란히 놓여있는 탄산수와 탄산음료.
과연 구분이 잘 될까.
인터뷰> 이동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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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0월부터 생리대·마스크도 겉면에 모든 성분 표시
생리대 등 의약외품도 내년 10월부터 모든 성분을 표시해야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생리대와 마스크 등의 의약외품도 모든 성분의 명칭을 용기나 포장에 의무적으로 표기하는 내용의 '약사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지난달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이달 공포 후 1년 뒤부터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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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행은 즐겁지만…'독버섯' 조심!
요즘 가을 산행 즐기다보면 야생 버섯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독버섯인줄 모르고 무턱대고 먹다가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자칫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게 식용버섯이고 독버섯인지를 구별해주는 전시회가 열렸는데요.
박세정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가을빛이 무르익고 있는 서울 근교의 한 유명산.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