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국산 코로나 백신 첫 '품목허가'···이달 내 최종결정
임보라 앵커>
우리기술로 만든 코로나19 백신이 식약처의 품목허가가 가능하다는 자문을 받았습니다.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의 탄생을 눈앞에 둔 건데요, 식약처는 이번 달 안에 최종점검 위원회를 열어 백신 허가여부를 최종결정합니다.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민아 기자>
국내 기업이 개발과 제조를 맡아 원료에서 완제품까지 모두 '국산'인 코로...
-
국산 코로나 백신 첫 '품목허가'···이달 내 최종결정
김경호 앵커>
우리 기술로 만든 코로나19 백신이 식약처의 품목허가를 받았습니다.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의 탄생을 눈앞에 둔 건데요,
식약처는 이번 달 안에 최종점검위원회를 열어 백신 허가 여부를 최종결정합니다.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민아 기자>
국내 기업이 개발과 제조를 맡아 원료에서 완제품까지 모두 '국산'인 코로나19 백신 '...
-
코로나19 백신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 결과 브리핑
국내 코로나19 백신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결과 브리핑
서경원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원장
오일환 /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장
(장소: 식품의약품안전처 브리핑룸)
-
업그레이드 때마다 변경허가?···"의료기기도 규제혁신"
김용민 앵커>
정부가 신산업 분야 규제혁신을 추진한다고 밝혔는데요.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 할 때마다 다시 행정절차를 거쳐야 했던 디지털 의료기기 등 바이오헬스 분야의 어려움도 덜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큰 화면에 떠 있는 한 사람의 얼굴.
현장음>
"평소 복용 중이거나 알레르기 있는 약은 없으신가요? ...
-
식약처, '탈모 치료' 온라인 부당광고 적발
윤세라 앵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탈모 치료 제품을 불법 판매하거나 허위 광고한 사례 25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정 제품을 탈모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홍보하거나 기능성 화장품 심사 결과와 다른 내용으로 광고한 사례가 대부분입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온라인 불법 판매, 허위 광고를 점검해 국민이 안심하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을...
-
식약처, '탈모 치료' 온라인 부당광고 적발
김경호 앵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탈모 치료 제품을 불법 판매하거나 허위 광고한 사례 25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정 제품을 탈모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홍보하거나 기능성 화장품 심사 결과와 다른 내용으로 광고한 사례가 대부분입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온라인 불법 판매, 허위 광고를 점검해 국민이 안심하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을...
-
교육 박순애·보건복지 김승희 발탁···모두 '여성'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에 김승희 전 의원을 각각 내정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는 오유경 서울대 약학대학장을 인선했습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김현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장관 2명과 차관급 1명 등 3명에 대한 인선을 단행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사회부총리...
-
강하다 K! 의료기기···그 위상과 과제는? [강하다-K]
최대환 앵커>
지금 보시는 화면은 지난 2020년, 당시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정부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요청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지난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전 세계가 우리가 만든 진단키트를 찾기 시작했는데요.
이를 통해 이전까지는 매해 수천억 원의 적자를 보던 의료기기 무역수지가 큰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품목별 수출입 비중을 살펴...
-
타액 사용 자가검사도구 국내 첫 허가
윤세라 앵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스스로 타액(침)을 사용해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코로나19 자가검사도구를 국내 처음으로 허가했습니다.
자가검사는 사용자가 용액통에 침을 뱉어 추출액과 섞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식약처는 이번 제품 허가로, 어린이와 고령층의 코로나19 자가검사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공유주방, ‘HACCP(해썹) 인증’ 가능하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식품을 구입하실 때 안전한 먹거리라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해썹 인증 마크 확인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해썹은 원재료부터 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 모든 단계에서 위해요소로 인해 영향 받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위생관리 시스템입니다.
앞으로는 여러 영업자가 함께 사용하도록 허용 된 공유주방에서 만들어진 식품도 해썹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