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탈모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샴푸는 없어요!
-온라인 허위·과대광고 172건 적발-
임보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샴푸를 탈모 예방·치료 의약품인 것처럼 광고·판매한 172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했습니다.
주요 위반내용은 샴푸를 의약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 일반 화장품을 기능성 화장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 등이었는데요.
식약처는, 탈모 치료제는 원래 두피에 흡수돼 작용하기 때문에,...
-
김장철 대비, 김장용 식자재 일제 점검 실시
-제조·판매업체 위생점검-
임보라 기자>
식약처 소식 하나 더 살펴봅니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11월 7일부터 22일까지 김장용 식재료 제조·판매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이 실시됩니다.
김칫속, 절임배추, 고춧가루 등 김장용 식자재를 제조하는 업소 총 1천7백여 곳이 대상인데요.
식약처는 부패·변질 원료 사용 여부, 무등록 ·무표시 제품 사용...
-
가을 나들이 철 대비 식품취급업소 점검 결과, 24곳 적발·조치
임보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식품취급업소 24곳을 적발했습니다.
식약처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가을철 시민들이 자주 찾는 국·공립공원, 유원지 내 음식점, 푸드트럭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는데요.
식품취급업소 5천6백여 곳을 점검한 결과 24곳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죠.
주요 위반 사항은 건강진단 미실...
-
소비기한 표시제 내년 시행···선적용 등 규제 혁신 나서
윤세라 앵커>
익숙한 유통기한 대신 안전하게 식품을 섭취할 수 있는 기한인 '소비기한 표시제'가 내년부터 시행됩니다.
업체마다 포장지 교체 주기가 달라 생기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정식 시행일 전, 소비기한을 미리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규제 혁신'에 나섰습니다.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ㅇ' 식품안전센터 ...
-
가을 나들이 철 대비 식품취급업소 점검 결과, 24곳 적발·조치
임보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식품취급업소 24곳을 적발했습니다.
식약처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가을철 시민들이 자주 찾는 국·공립공원, 유원지 내 음식점, 푸드트럭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는데요.
식품취급업소 5천6백여 곳을 점검한 결과 24곳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죠.
주요 위반 사항은 건강진단 미실시가 가...
-
식약처, 4분기 '치킨 배달음식점' 집중 점검 실시
식약처, 4분기 '치킨 배달음식점' 집중 점검 실시
임보라 기자>
집으로 배달된 치킨, 위생적인 환경에서 만들어졌는지 궁금하시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는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치킨 배달음식점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점검합니다.
치킨을 조리·판매하는 배달음식점 중 최근 3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부적합 이력이 있는 음식점 3천여 곳이 ...
-
식약처, 4분기 '치킨 배달음식점' 집중 점검 실시
식약처, 4분기 '치킨 배달음식점' 집중 점검 실시
임보라 기자>
집으로 배달된 치킨, 위생적인 환경에서 만들어졌는지 궁금하시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는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치킨 배달음식점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점검합니다.
치킨을 조리·판매하는 배달음식점 중 최근 3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부적합 이력이 있는 음식점 3천여 곳이 대상인데요...
-
수입 농산물 단순가공품 잔류농약 통관검사 결과, 3건 부적합
-총 187건 검사···냉동 딸기·바나나 등 3건 통관 차단-
임보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수입 농산물 단순가공품 187건에 대해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기준을 초과한 과·채 가공품 등 3건을 발견했습니다.
이번 잔류농약 검사는 그 전과 달리, 농산물뿐 아니라 농산물 단순가공품인 과·채 가공품, 볶은커피, 천연향신료 등까지 확대 실시됐는...
-
수입 농산물 단순가공품 잔류농약 통관검사 결과, 3건 부적합
-총 187건 검사···냉동 딸기·바나나 등 3건 통관 차단-
임보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수입 농산물 단순가공품 187건에 대해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기준을 초과한 과·채 가공품 등 3건을 발견했습니다.
이번 잔류농약 검사는 그 전과 달리, 농산물뿐 아니라 농산물 단순가공품인 과·채 가공품, 볶은커피, 천연향신료 등까지 확대 실시됐는...
-
식약처, 냉동식품 분할 위한 일시적 해동 허용한다
-소비자·업계 편의성 증대 위한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개정·고시-
윤세라 앵커>
식약처 소식 전해드립니다!
그동안 식품제조가공업소에서 사용되는 대용량 냉동 원료의 경우, 냉동 상태로 분할이 어려워서 현장에서 바로 사용하기 어렵고 또 남은 원료는 장기간 보관할 수 없어 폐기해야 하는 애로사항이 있었는데요.
앞으로는 품질변화가 없도록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