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기자>
최근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위험이 증가하면서, 식약처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우선 병원성대장균에 의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채소류는 세척 후 냉장 보관하고, 살모넬라균 번식을 막기 위해 달걀·닭 등을 취급한 후에는 반드시 비누로 손을 씻은 뒤 조리해야 하는데요.
황색포도상구균 발생을 막으려면 씻지 않은 맨손 대신 일회용 장갑을 끼고 요리하는 것이 좋고, 퍼프린젠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제육볶음·갈비찜 등을 대량 조리한 후에는 '냉장 보관' 해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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