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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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장관 "북미회담 성공 개최 공조"
유용화 앵커>
폴란드에서 만난 한미 외교장관은, 2차 북미정상회담 성공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이어 독일에선 한일 외교장관이 만나, 강제징용 피해자 판결 문제를 논의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2차 북미정상회담을 2주 앞두고, 한미 외교장관이 폴란드에서 만났습니다.
두 장관은 2차 북미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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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덴마크 수교 60주년···문화로 하나가 되다 [세계 속 한국]
김용민 앵커>
2019년은 한국과 덴마크가 수교를 맺은 지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양국은 올해를 ‘상호 교류의 해’로 지정하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서 협력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져가기로 협의했는데요.
현재까지 양국 간 교류 상황과 앞으로의 협력 전망까지, 최재철 주 덴마크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최재철 / 주 덴마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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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 메커니즘도 논의"···곧 실무협상
김용민 앵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비핵화 뿐 아니라 한반도 평화 메커니즘에 관해서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종전선언 문제가 북미회담 의제로 오를 지 주목되는 가운데, 북미 양국은 다음주 하노이에서 실무협상을 벌일 예정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차 북미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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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장관 "북미회담 성공 개최 공조"
김용민 앵커>
폴란드에서 만난 한미 외교장관은, 2차 북미정상회담 성공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독일에서 한일 외교장관이 만나, 강제징용 피해자 대법원 판결 문제를 논의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2차 북미정상회담을 2주 앞두고, 한미 외교장관이 폴란드에서 만났습니다.
두 장관은 2차 북미정상회담 성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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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장관 "북미회담 성공 개최 공조"
임소형 앵커>
폴란드를 방문 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을 만나 2차 북미정상회담 성공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강 장관은 이어 독일에서 고노 타로 일본 외무상과 강제징용 피해자 대법원 판결 문제를 논의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2차 북미정상회담을 2주 앞두고, 한미 외교장관이 폴란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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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북미실무협상 현안과 2차 북미 정상회담 전망은?
임보라 앵커>
북한과 미국이 2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준비를 이어가는 가운데, 지금까지 고위급 및 실무접촉을 통해 서로의 요구사항을 청취한 양국의 구체적인 의제를 정하는 다음 주 실무회담이 중대한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전문가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명민준 앵커>
네,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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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오스트리아 정상회담 "역사 직시, 미래발전 토대"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세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최근 한반도 정세와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는데요,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을 찾은 제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지난해 양국 교역이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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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외교장관, 2박 3일간 방북 마치고 귀국길
유용화 앵커>
팜 빈 민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이 2박 3일간 방북을 마치고 오늘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앞서 어제 북한 조선 중앙 통신은 민 장관이 리수용 노동당 중앙위원회 국제 담당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 등 최고위급 인사를 면담해 견해 일치를 봤다고 보도했습니다.
양측은 2차 북미정상회담 경비, 의전과 함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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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외교장관, 2박 3일간 방북 마치고 귀국길
김용민 앵커>
팜 빈 민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이 2박 3일간 방북을 마치고, 오늘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앞서 어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민 장관이 리수용 노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담당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 등 최고위급 인사를 면담해 견해 일치를 보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양측은 2차 북미정상회담 경비, 의전과 함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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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12개 이상 의제 논의···곧 합의문안 작성"
임소형 앵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최근 북미 실무협상에서 12개 넘는 의제를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회의에서 합의문안 작성을 시작한다며 본격적인 협상을 예고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방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단을 만나, 최근 북한과의 실무협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