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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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오늘 서울서 국장급협의···징용판결 등 논의
임보라 앵커>
일본 기업에 대한 우리 대법원의 강제동원 배상 판결 이후 한일관계가 냉각된 가운데 양국이 오늘 외교부 국장급 협의를 개최합니다.
김용길 외교부 동북아국장과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오늘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국장급 협의를 열고 강제징용 배상 판결을 비롯한 한일간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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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워킹그룹 "26일 착공식 예정대로 진행"
신경은 앵커>
오늘 열린 한미 워킹그룹 2차 회의 결과, 다음 주 남북 철도, 도로 착공식이 예정대로 열리게 됐습니다.
착공식을 앞두고 동해선 도로 북측 구간 현장점검도 시작됐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채효진 기자, 워킹그룹 회의부터 짚어주시죠.
채효진>
네, 오늘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한미 워킹그룹 2차 회의가 열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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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워킹그룹 "26일 착공식 예정대로 진행"
김용민 앵커>
오늘 열린 한미 워킹그룹 2차 회의 결과, 오는 26일 남북 철도, 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이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또, 남북 간 유해발굴 사업과 북한 동포에 대한 타미플루 제공도 해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 정부의 800만 달러 규모 대북 인도적 지원은, 검토해나가기로 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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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북 인도지원 재검토"···이주 한반도 이슈
◇ 김현아 앵커>
이번 주에도 한반도 현안들이 잇따랐는데요.
남북 철도 공동조사가 마무리됐고, 우리나라를 찾은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대북 인도지원을 재검토할 뜻을 밝혔습니다.
채효진 기자, 철도 공동조사부터 짚어볼까요?
◆ 채효진 기자>
네, 동해선 철도 북측 구간 공동조사를 마친 남측 조사단원 28명이 귀환했습니다.
분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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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대표 '첫 판문점 방문'···비무장화 확인
유용화 앵커>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가 판문점을 찾았습니다.
JSA 비무장화 등을 직접 확인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서 인도적 대북지원을 재검토하겠다고 언급한 만큼, 북미 협상의 돌파구를 찾을지 기대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방한 이틀째인 오늘(20일)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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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핵 수석대표 회담' 남북협력사업·비핵화 논의 전망은? [라이브 이슈]
김용민 앵커>
미국에서 비핵화 실무협상을 담당하는 스티븐 비건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어제 방한했습니다.
비핵화 진전 방안에 대한 조율과 제재면제 관련 협의가 어떻게 진행될지 자세한 소식 서울 스튜디오 김초희 아나운서 연결해 살펴봅니다.
(전현준 / 우석대 초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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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대표 '첫 판문점 방문'···비무장화 확인
김용민 앵커>
방한 중인 비건 미 특별대표가 오늘 판문점을 찾았습니다.
JSA 비무장화 등을 직접 확인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서 인도적 대북지원을 재검토하겠다고 언급한 만큼, 북미 협상의 돌파구를 찾을지 기대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방한 이틀째인 오늘(20일) 낮, 판문점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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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美 대표, 오늘 판문점 첫 방문 전망
임소형 앵커>
우리나라를 방문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판문점을 처음 방문할 전망입니다.
비건 대표는 공동경비구역을 찾아 최근 비무장화 이행상황 등을 살필 예정이며, 최선희 외무성 부상 등 북측 인사들을 만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건 대표는 이어 오늘 저녁 한미 북핵협상 수석대표 협의와 내일 한미 워킹그룹 2차 회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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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방한 "美 국민 북한 여행 금지조치 재검토"
신경은 앵커>
한미 워킹그룹 2차 회의를 위해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 특별 대표가 오늘 방한했습니다.
비건 대표는 대북 인도 지원이 영향을 받지 않도록 미국 국민의 북한 여행 금지조치를 재검토하겠다며, 내년 초 미국의 지원 단체들을 만나 지원을 보장할 방법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비건 대표는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 평화 교섭 본부장과,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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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FTA발효 3주년···양국 교역 확대 성과와 과제는? [라이브 이슈]
김용민 앵커>
오는 20일 한중 FTA 발효 3년째를 맞이합니다.
최근 한중 투자협력 대화채널을 4년 만에 재개해 양국 교류에 기대를 더하고 있는데요.
한중 FTA 발효 3년 성과와 과제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출연: 이태환 / 전 세종연구소 중국연구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