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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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워킹그룹 2차회의' 모레 서울서 개최
임보라 앵커>
모레(21일) 열릴 한미 워킹그룹 2차 회의를 위해, 비건 미 특별대표가 오늘(19일) 방한합니다.
남북 철도 도로 연결 착공식의 대북제재 예외 인정도 논의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한미 워킹그룹 2차 회의가 모레(21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워싱턴에서 첫 회의를 연 지 한 달 만에, 다시 마주앉는 겁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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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워킹그룹 2차 회의' 21일 서울서 개최
유용화 앵커>
오는 21일 열릴 한미 워킹그룹 2차 회의를 위해, 비건 미 특별대표가 내일 방한합니다.
남북 철도 도로 연결 착공식의 대북제재 예외 인정도 논의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한미 워킹그룹 2차 회의가 오는 21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워싱턴에서 첫 회의를 연 지 한 달 만에, 다시 마주앉는 겁니다.
이를 위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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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워킹그룹 2차 회의···21일 서울 개최
김용민 앵커>
한미 워킹그룹 2차 회의가 오는 21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외교부는 스티븐 비건 미 대북 특별대표가 내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방한해,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회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레(20일) 북핵 수석대표 협의, 오는 21일 워킹그룹 회의가 열릴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북미 비핵화 협상과 철도, 도로 연결 착공식 대북제재 예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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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미 특별대표 주중 방한···워킹그룹 2차회의
임소형 앵커>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이번 주에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비건 대표는 한미 워킹그룹 2차회의에 참석해 비핵화 협상과 남북 협력사업 제재 면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혜진 기자>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이번 주 후반 한국을 찾아 한미 워킹그룹 2차회의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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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협상 합의 실패···"총액 입장 차이"
유용화 앵커>
어제 마무리된 10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열번째 회의가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연내 타결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양측이 대부분 사안에 합의해 문안을 정리했지만, 총액 등에 대한 입장 차이로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협정이 오는 31일 종료되는 가운데, 다음 협상은 내년 초 재개될 전망이라고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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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협상 합의 실패···"총액 입장 차이"
김용민 앵커>
어제 마무리된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10차 회의에서도, 합의에 이르지 못해 연내 타결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양측이 대부분 사안에 합의하고 문안 정리했지만, 총액 등에 대한 입장 차이로 인해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협정은 오는 31일부로 종료되는 가운데, 다음 협상은 내년 초 재개될 전망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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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협상 합의 실패···"총액 입장 차이"
임소형 앵커>
어제 마무리된 10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열번째 회의가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연내 타결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양측이 대부분 사안에 합의해 문안을 정리했지만, 총액 등에 대한 입장 차이로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협정이 오는 31일 종료되는 가운데, 다음 협상은 내년 초 재개될 전망이라고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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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교장관 통화···"강제징용 배상 판결 의견 교환"
유용화 앵커>
외교부는 강경화 장관이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과 오늘 오전 전화통화를 하고,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판결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신중한 대응을 촉구했고, 앞으로도 계속 긴밀하게 소통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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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과 방위비 분담 [유용화의 오늘의 눈]
유용화 앵커>
지금 내년부터 적용되는 한미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10번째 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제9차 협정 시한이 12월 31일이기 때문에 이번 회의에서 최종합의안을 도출해야 합니다.
양국간 쟁점은 분담금 총액입니다.
미국은 현 분담금의 2배로 늘려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한국 측이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사안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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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교장관 통화···"강제징용 배상 판결 의견 교환"
김용민 앵커>
외교부는 강경화 장관이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과 오늘 오전 전화통화를 하고,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판결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신중한 대응을 촉구했고, 앞으로도 계속 긴밀하게 소통해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