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북미, 12개 이상 의제 논의···곧 합의문안 작성"
유용화 앵커>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 대표가, 평양 실무협상에서 12개 넘는 의제를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회의에서 합의문안 작성을 시작한다고 밝혀, 본격적인 협상을 예고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방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단을 만나, 최근 북한과의 실무협상에서 12개 ...
-
비건 특별대표 "北과 12개 이상 문제 논의"
임소형 앵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최근 북한과의 평양 실무협상에서 12개 이상의 문제를 논의했다며, 싱가포르 선언 이행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비건 대표는 미국을 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단을 만나 협상은 생산적이고 분위기도 좋았다며, 사안에 대한 의제를 합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비건 특별대표 "北과 12개 이상 문제 논의"
임보라 앵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최근 북한과의 평양 실무협상에서 12개 이상의 문제를 논의했다며, 싱가포르 선언 이행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비건 대표는 방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단을 만나, 협상은 생산적이고 분위기도 좋았다며 사안에 대한 의제를 합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베트남 외교장관·의전장 방북···국빈방문 논의 예상
신경은 앵커>
팜 빈 민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이 오늘 2박 3일 일정으로 북한 평양을 방문했습니다.
민 장관은 의전국장 등 수행원 5명을 대동하고, 하노이를 출발해 중국 베이징에서 평양행 여객기를 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전국장이 동행한 만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차 북미정상회담을 전후해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문제를 조율할 것으로 ...
-
다음 주 북미 실무협상···비핵화 빅딜 이끌까
임소형 앵커>
다음 주 예정된 북미 실무협상의 핵심은 비핵화 빅딜을 이끌어내는 건데요.
영변 핵시설의 완전한 폐기와 검증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2차 북미정상회담을 열흘쯤 앞둔 다음 주, 비건-김혁철 라인 실무협상이 다시 열립니다.
청와대가 아시아 제3국을 언급한 만큼, 회담이 열릴 하노이에서 만나 의전...
-
팜 빈 민 베트남 외교장관 12~14일 방북
임소형 앵커>
팜 빈 민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이 오늘부터 사흘동안 북한을 공식 방문합니다.
베트남 외교부는 트위터를 통해 민 장관이 리용호 북한 외무상의 초대를 받았다면서도, 방문 목적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외신들은 이번 방북이 김 위원장의 베트남 방문 형식과 일정, 숙소 등 세부적인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다음주 아시아 제3국 실무협상···북미 정상회담 합의문 윤곽은?
임보라 앵커>
베트남 하노이에서 이달 말 열리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교환할 합의안 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전문가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명민준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북미는 내주부터 추가 실무협상을 이어갈 예정인데요,
이...
-
"2차 북미정상회담, 한반도 평화 중대한 전환점"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2차 북미정상회담이 한반도 평화체제를 진전시키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차 회담이 그 자체만으로도 역사적 위업이었다면 2차 회담은 보다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2차 북미정상회담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
靑 "한미 정상, 조만간 북미회담 관련 논의"
임소형 앵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어제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한미 정상은 조만간 2차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할 전망입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지난 6일부터 2박 3일간 북한과 실무협의를 진행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이번 협상이 생산적이고, 건설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
-
한미 방위비분담협정 가서명···'1조 389억'
임소형 앵커>
한미 양국이 어제 주한미군 방위비분담 특별협정에 가서명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올해 분담금은 1조 389억 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혜진 기자>
한미 양측이 올해 우리나라가 분담할 주한미군 주둔 비용을 정하는 '방위비 분담금 협정'에 가서명했습니다.
두 나라의 협상 수석대표인 장원삼 외교부 한미 방위비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