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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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판문점서 접촉 정황···협상 재개하나
김용민 앵커>
북미 물밑 협상을 이끄는 앤드루 김 미 CIA 센터장이, 어제 판문점에서 북측 인사들을 만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교착상태인 북미 비핵화 협상이 재개될지 관심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북미 협상이 속도를 못 내는 가운데, 앤드루 김 미 CIA 코리아미션센터장이 다시 방한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 센터장 일행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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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전 대통령 장례식에 조문 사절단 파견
김용민 앵커>
정부가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장례식에 조문 사절단을 파견합니다.
단장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조윤제 주 미국대사, 류진 풍산그룹 회장 등은 현지시간으로 5일 오전 워싱턴 대성당에서 열리는 장례식에 참석합니다.
외교부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강 장관이 미 정부 측 인사들과 다양한 접촉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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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관세 '3개월 휴전'···국내 증시에 '호재'
임보라 앵커>
지난 1일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무역관세의 일시적인 휴전을 선언했습니다.
이번 결정이 국내 증시엔 호재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미중정상회담 하루 뒤인 현지시간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이 미국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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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귀국길, 남은 과제는?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뉴질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끝으로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합니다.
문 대통령은 동포 간담회에서 한발씩 전진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를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전문가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출연: 민정훈 /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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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北 김영남 환담 "서울 답방 조속히 이뤄지길"
신경은 앵커>
멕시코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1일, 김영남 북한 최고 인민 회의 상임 위원장과 환담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김정은 국무 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조속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김 상임 위원장은 남북 관계가 잘 되도록 계속 힘을 합쳐 나가자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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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 관세 '3개월 휴전'···국내 증시에 '호재'
유용화 앵커>
미중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무역 관세의 일시적인 휴전을 선언했습니다.
이번 결정이 국내 증시엔 호재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미중정상회담 하루 뒤인 현지시간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이 미국산 자동차에 부과하는 40% 관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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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北김영남 환담 "서울 답방 조속히 이뤄지길"
김용민 앵커>
멕시코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1일, 김영남 북한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환담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조속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김 상임위원장은 남북관계가 잘 되도록 계속 힘을 합쳐 나가자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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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北 김영남 환담 "서울 답방 조속히 이뤄지길"
임소형 앵커>
멕시코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1일,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환담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조속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김 상임위원장은 남북관계가 잘 되도록 계속 힘을 합쳐 나가자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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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北김영남 환담 "서울 답방 조속히 이뤄지길"
임보라 앵커>
멕시코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1일, 김영남 북한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환담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조속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김 상임위원장은 남북관계가 잘 되도록 계속 힘을 합쳐 나가자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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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일본 과도한 반응···매우 유감"
임보라 앵커>
앞서 보셨듯이 오늘 대법원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의 손해배상 청구권을 인정했는데요.
일본 정부와 미쓰비시 중공업 등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외교부는 일본의 과도한 반응에 유감을 표시하며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곽동화 기자>
일본 정부는 오늘 대법원의 손해배상 명령에 강하게 반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