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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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정상회담, 아마도 내년 1월1일 이후 열릴 것"
김용민 앵커>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현지시간으로 22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두 번째 정상회담이 내년 초에 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러시아 라디오 방송인 '에코 모스크비'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은 아마도 김 위원장을 새해 1월1일 이후에 다시 만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백악관이 북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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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올리는 남북 관계, 북미 협상 추동 방안은? [라이브 이슈]
김용민 앵커>
북미가 비핵화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남북 관계는 더욱 빠른 속도로 진전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어제는 개성 공동연락사무소 개소 이후 처음으로 남북 산림협력 회담이 열렸고 오는 26일에는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이 판문점에서 개최될 예정인데요.
앞으로 이어지게 될 남북 릴레이 접촉 행보, 서울 스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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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개최·남북교류 전망은?
임보라 앵커>
2차 북미정상회담이 올해 안에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청와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예정대로 연내에 이루어지길 바란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관련 내용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전문가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명민준 앵커!
(출연: 정대진 / 아주대학교 통일연구소 교수)
명민준 앵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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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미·러에 'INF' 유지 위한 대화 촉구 [월드 투데이]
임보라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EU, 미·러에 'INF' 유지 위한 대화 촉구
트럼프 대통령이 중거리 핵전력 조약, inf 파기를 시사하자 eu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22일, eu 대외관계청은, inf 조약 폐기 움직임과 관련해 미국과 러시아에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녹취> 마야 코치얀치치 / EU 대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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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열흘 내 고위급 대화 기대"···김여정 미국 찾을까
임보라 앵커>
2차 북미정상회담이 내년 초 열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열흘 내 고위급 대화를 기대한다고 밝혀 관심을 끕니다.
일각에선 북한 김여정 부부장의 방미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이르면 다음 달 중순쯤 예상됐던 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이 안갯속입니다.
최근 미국 정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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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열흘 내 고위급 대화 기대"···김여정 미국 찾을까
유용화 앵커>
2차 북미정상회담이 내년 초 열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열흘 내 고위급 대화를 기대한다고 밝혀 관심을 끕니다.
신경은 앵커>
일각에선 북한 김여정 부부장의 방미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이르면 다음 달 중순쯤 예상됐던 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이 안갯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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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열흘 내 고위급 대화 기대"···김여정 미국 찾을까
김용민 앵커>
2차 북미정상회담이 내년 초 열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열흘 내 고위급 대화를 기대한다고 밝혀 관심을 끕니다.
일각에선 북한 김여정 부부장의 방미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이르면 다음 달 중순쯤 예상됐던 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이 안갯속입니다.
최근 미국 정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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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NF 탈퇴 발표..러시아 강력 반발 [월드 투데이]
미국 INF 탈퇴 발표..러시아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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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NF 탈퇴 발표..러시아 강력 반발 [월드 투데이]
임보라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미국 INF 탈퇴 발표..러시아 강력 반발
트럼프 대통령이 중거리 핵전력 조약, inf에서의 탈퇴를 언급했습니다.
이에 러시아는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20일, 네바다주에서 지원유세를 마친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가 해당 조약을 위반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도널드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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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방북 가시화···한반도 새 역사 '기대'
김용민 앵커>
프란치스코 교황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북 요청을 사실상 수락하면서 교황이 실제로 북한 땅을 밟을지, 그 시기는 언제일지 궁금해지는데요.
문기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문기혁 기자>
"북한의 공식 초청장이 오면 무조건 응답할 것이고, 나는 갈 수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문재인 대통령을 통해 전달받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북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