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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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로 물든 문화 예술의 나라! 프랑스와 경제·문화 협력 강화한다 [세계 속 한국]
김용민 앵커>
오늘 세계 속 한국에서는 문학과 사유를 사랑하는 문화예술과 낭만의 나라, 프랑스로 떠나 봅니다.
프랑스는 유럽 서부에 위치한 나라로, 우리나라 국민들에겐 최고의 여행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나라죠.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으로 한국과 프랑스, 두 나라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최종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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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국, 이란 제재 한시적 예외"···원유 수입 허용
임소형 앵커>
미국이 어제 이란 제재를 복원해 원유 수입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다만 우리나라는, 180일 동안 제재 예외를 인정받았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미국 정부가 한국을 포함한 8개국에 이란 제재 예외를 인정했습니다.
앞으로 180일 동안 이란과 거래할 수 있고, 이후 예외 조치 연장도 가능합니다.
트럼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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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국, 이란 제재 한시적 예외"···원유 수입 허용
임보라 앵커>
미국이 어제(5일) 이란 제재를 복원해 원유 수입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다행히 한국은 180일간 제재 예외를 인정받아, 최악의 상황은 면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미국 정부가 한국을 포함한 8개국에 이란 제재 예외를 인정했습니다.
앞으로 180일 동안 이란과 거래할 수 있고, 이후 예외 조치 연장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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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제재' 전면 복원···한국 예외국 포함 가능성
임소형 앵커>
미국 정부가 현지시간으로 오늘 0시부터, 대 이란 제재를 전면 복원하는 가운데, 내일 오전 8시 반 예외국 8개국의 명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블룸버그통신 등 일부 외신은 한국, 인도, 터키 등에 한시적 예외가 허용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는 2단계 경제, 금융 제재로, 이란산 원유와 석유화학 제품 등의 거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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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비핵화 협상 재개 본격화···핵사찰-상응조치 '빅딜' 전망은? [라이브 이슈]
김용민 앵커>
다음은 라이브 이슈 순서입니다.
북미 고위급회담을 예고한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풍계리·동창리 시험장 사찰이 회담의 주요 의제라고도 밝혔는데요, 재개되는 북미대화를 통해 비핵화 협상의 중대한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살펴봅니다.
(출연: 민정훈 / 국립외교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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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중심지에 퍼진 한류···한국-이탈리아, 동반자 관계로 거듭나다 [세계 속 한국]
김용민 앵커>
오늘 세계 속 한국에서는 문화와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로 떠나봅니다.
이탈리아는 우리나라 여행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남유럽의 대표 국가이자 다양한 문화가 공존해 있는 유럽 문화의 중심지이기도 한데요.
뿐만 아니라, 지난달 16일부터 이틀간 문재인 대통령의 공식 방문으로 다시금 두 나라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을 해나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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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교장관 통화···韓 "사법부판단 존중"·日 "우려"
유용화 앵커>
일제 강점기 강제 징용에 대한 우리 사법부의 배상 판결이 내려졌는데요.
한일 외교장관이 전화통화를 하고 대법원 판결에 대한 양국의 입장을 교환했습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외교부는 오늘 오전 고노 다로 일본 외무대신의 요청으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전화통화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노 대신은 통화에서 이번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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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비핵화·남북 협력' 워킹그룹 설치
신경은 앵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대북 지원과 협력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미는 '비핵화'와 남북 협력을 조율하는 '워킹그룹'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대북 지원에 물꼬가 트이고 있지만, 인도적 지원과 개발협력은 기대에 못 미친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조명균 /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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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교장관 통화···韓 "사법부판단 존중"·日 "우려"
김용민 앵커>
일제 강점기 강제 징용에 대한 우리 사법부의 배상 판결이 내려졌는데요.
한일 외교장관이 오늘 오전 전화통화를 하고 대법원 판결에 대한 양국의 입장을 교환했습니다.
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외교부는 "오늘 오전 고노 다로 일본 외무대신의 요청으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전화통화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노 대신은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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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서 태어났다고 시민권 주면 안돼" [월드 투데이]
트럼프 "미국서 태어났다고 시민권 주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