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부산이 2030 세계박람회 유치에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정부는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고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지 앵커>
관련 내용과 함께 주요 정책 현안을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이경진 앵커, 나와주세요.
이경진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간밤의 엑스포 유치 투표 결과와 이밖의 정책 현안을 살펴봅니다.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이경진 앵커>
우선 어제 2030 엑스포 유치 투표 결과부터 짚어주시죠.
이경진 앵커>
그럼에도 우리는 이번 유치 도전을 통해 얻은 민관 원팀의 경험과 외교적 자산이 있습니다.
앞으로 발전시켜 나가면 국익에 보탬이 되는 더 좋은 계기를 만들 수 있을 수 있겠죠?
이경진 앵커>
북한 동향도 살펴보겠습니다.
북한군이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파괴했던 비무장지대(DMZ) 내 최전방 감시초소에 병력과 장비를 다시 투입하고 감시소를 설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도 미국 백악관과 펜타곤을 촬영해 김정은에게 보고했다고도 밝혔는데요, 관련 내용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경진 앵커>
한편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에 대응한 공개회의를 개최했고, 이 자리에 참석한 미국과 북한 대사가 설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오갔습니까?
이경진 앵커>
한편 윤 대통령은 어제 있었던 민주평통 회의서 북핵에 단호히 대응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정부도 북한의 GP 재무장에 대응해 우리 측 GP도 복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한반도 긴장감이 고조될 것 같은데요,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이경진 앵커>
한편 국세청이 지능적으로 재산을 은닉한 고액 체납자에 대한 집중 추적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수법이 어떤지 몇 가지 사례를 들어 설명해주시죠.
이경진 앵커>
고액체납자에 대해 재산추적조사를 집중 실시한 결과 올해 상반기 총 1조 5,457억 원을 현금징수 및 채권을 확보하였습니다.
기대효과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이경진 앵커>
한편 공무원과 교원노동조합 전임자의 근로시간을 인정해주는 타임오프제가 내달 시행됩니다.
뭐가 바뀌는 건가요?
이경진 앵커>
한편 어제 한·미 경제 파트너십 좌담회가 열렸습니다, 어떤 자리였나요?
이경진 앵커>
최근 몇 년 새 완성차, 반도체 업계를 중심으로 국내 기업들의 미국 투자는 급물살을 타고 있는데요.
어떤 상황인지, 또 앞으로의 기대효과 어떻게 보십니까?
이경진 앵커>
기획재정부가 27일에 발표한 '신산업 분야 규제 혁신 방안' 주요 내용도 살펴봅니다.
재외국민의 비대면 진료 제도화 외에도 미래 먹거리 육성을 위한 지원책 20개가 담겼는데 눈에 띄는 내용들 짚어주신다면요?
이경진 앵커>
기재부는 관광업 지원책과 생활서비스 발전 방안도 내놓았는데요, 관련 내용도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경진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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