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상대방 선의에 기댄 평화, 꿈과 허상에 불과 증명"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상대방 선의에 기댄 평화, 꿈과 허상에 불과 증명"

등록일 : 2023.11.29 13:13

강민지 앵커>
북한이 9.19 남북 군사합의 전면 파기를 선언한 이후 비무장지대 감시초소를 복원하고, 공동경비구역에서도 재무장을 하는 등 대남 위협수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민주평화 통일자문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은 "상대방의 선의에 기댄 평화는 꿈과 허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인류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김현아 기자>
군사정찰 위성을 발사한 북한이 9.19 남북군사합의 전면 파기를 선언한 데 이어 전방 감시초소에 병력을 투입하는 등 복원 조치를 감행하고 있습니다.
또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북한군이 권총 무장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회의
(장소: 28일 일산 킨텍스)

북한이 이처럼 도발수위를 높여가는 가운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은 "상대방의 선의에 기댄 평화는 꿈과 허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인류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진정한 평화는 압도적이고 강력한 힘과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언제라도 그러한 힘을 사용할 것이라는 단호한 의지에 의해서 구축되는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은 정권 옹위 세력을 결집시키는 수단"이라며 "북한 정권이 핵을 포기하지 못하는 것은 핵 포기가 궁극적으로 독재 권력을 위험에 빠뜨릴 것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주요 지휘관이 교체된 후 첫 전군 지휘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신 장관은 이 자리에서 '평화를 해치는 망동은 파멸의 시작임을 적에게 명확하게 인식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적이 도발하면 '선(先)조치 후(後)보고' 개념에 따라 대응하고 '즉·강·끝 원칙'으로 단호하게 응징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신 장관은 또 적과 싸워 이기기 위해서는 '승리를 위한 원칙’을 갖춰야 한다면서 무엇보다 전 장병이 지휘관을 중심으로 단결해 높은 사기와 엄정한 군기가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영상편집: 신민정)

KTV 김현아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