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대전 1115공병단에서 올해 전반기 '유엔 평화유지활동 삼각협력 공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16일)까지 6주 일정으로 실시되는 이 훈련은 UN과 재정지원국이 유엔평화유지군 병력을 지원하는 공여국에 공병 장비 관련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 주도로 2023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습니다.
육군은 캄보디아와 몽골,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병력공여국 5개국 장병 28명에게 평화유지활동에서 자주 활용되는 공병 장비 5종에 대한 교육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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