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케이팝을 소재로 한 인기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메기 강 감독과 걸그룹 트와이스의 지효와 정연, 알티 음악 프로듀서, 김영대 대중음악 평론가, 장성규 아나운서가 함께 했는데요.
이 대통령은 출연자들과 함께 케이팝 산업계의 이야기와 글로벌 콘텐츠가 보여준 새로운 가능성 등 문화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비전과 아이디어를 나눴습니다.
-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튼튼한 뿌리를 만들어 낼 것
-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아티스트 위한 저변 확대
- 문화예술 분야 지원, 인재 육성·기회 확대
- 한국의 있는 그대로, 진정성·정체성을 보여줘야
- 순수 문화와 예술이 바탕이 되도록 지원 필수
이 대통령은 우리 문화의 힘을 본격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시작점이라며, “앞으로 토대를 잘 갖춰서 문화산업을 대한민국 핵심 산업으로 만들고, 국민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자랑스러운 문화강국으로 나아가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