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정상은 캐나다 G7 정상회의 이후 67일 만에 다시 만나, 한일관계 발전 방향과 실질협력, 지역 및 글로벌 협력 방안 등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는데요.
- 수소, AI 등 미래산업 분야 협력
- 저출산·고령화 등 공통 사회문제 협력 협의체 출범
- 워킹홀리데이 참가 횟수 확대 등 인적교류 활성화
-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구축
- 경주 APEC 정상회의, 한일중 정상회의 성공 개최 협력
이번 정상회담은 소인수 회담부터 확대회담까지 약 113분간 진행됐고, 두 정상은 17년 만에 공동 언론 발표문을 공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엄중한 국제정세 속 양국이 협력을 확대하여, 한일관계의 발전이 한미일 공조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어나가자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