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시청자 여러분!
바로 맨 아래 문장에서 보듯이 우리 국민 모두가 만해 한용운님과 같다면
그야말로 대한민국은 아주 좋은 나라가 될 것 같습니다.
국민 여러분! 한용운과 같은 흉내를 좀 내면 어떨까요?!!!!!!!!!!!!!!!!!
본관 청주(淸州). 호 만해(萬海·卍海). 속명 유천(裕天). 자 정옥(貞玉). 계
명 봉완(奉玩). 1879년 8월 29일 충청남도 홍성에서 출생하였다. 서당에서
한학을 배우다가 동학농민운동에 가담했으나 실패하자 1896년(건양 1) 설
악산 오세암(五歲庵)에 들어갔다가, 1905년(광무 9) 인제의 백담사(百潭寺)
에 가서 연곡(連谷)을 스승으로 승려가 되고 만화(萬化)에게서 법을 받았
다. 1908년(융희 2) 전국 사찰대표 52인의 한 사람으로 원흥사(元興寺)에서
원종종무원(圓宗宗務院)을 설립한 후 일본에 가서 신문명을 시찰했다. 1910
년 국권이 피탈되자 중국에 가서 독립군 군관학교를 방문, 이를 격려하고
만주·시베리아 등지를 방랑하다가 1913년 귀국, 불교학원에서 교편을 잡았
다.
이해 범어사에 들어가 《불교대전(佛敎大典)》을 저술, 대승불교의 반야사
상(般若思想)에 입각하여
종래의 무능한 불교를 개혁하고 불교의 현실참여를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