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건 아니네요. 갑자기 몇달만에 개편한다고 진행자만 바꾸어놓고..
개편을 하려면 부분 개편보다는 전면 개편이 낫지 않은 가요? 오히
려 그것이 정당성이 있는 것 같은데.. 아니면 다른 의도인가요?
개편이후 방송 구성도 문제고, 진행자도 영 아니네요. 왜 이런지 깊이 반성
해야 합니다.
국영방송이 국민이 보는 방송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 할까요?
우선 이점을 깊이 생각해야 겠네요.. 시청자를 계속 보지말라고 유도하는
것이 공영방송의 의무인가요?
엎지른 물은 주어담지 못합니다. 아예 이번 가을개편에서는 웃기지도 않는
e-korea 1,2부를 전면 재구성하거나 폐지하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다른 방
송보세요 어떻게 하는지를.. 새로운 기획과 구성이 절실하네요.. 흘러간 물
이 물레방아를 다시 돌리진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