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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쌍곡선으로 KTV시네마를 보기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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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KTV 시네마
작성자 : 강만구(mad**)
조회 : 1878
등록일 : 2008.12.13 12:21
두번째로 시집가는 날을 봤다

자유부인도 보고 싶었지만 자유부인을 하는 날엔 왜 하필이면 자유부인을 하는 시간에 조용히 티비를 볼 환경이 안 만들어 지는지 놓친게 아쉽다

시집가는 날이 권선징악을 주제로 하고 있다던다 소제로 하였다는 해설을 듣고 영화를 보고 난 다음에 영화시작하기 전에 나온 해설은 어딘가 어귀가 맞지 않는 해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잔대가리 굴려 절름발이 사위를 피해 보려다가 멀쩡한 사위를 종에게 넘기게 된 것이 권선징악인가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 알게 된 ktv시네마지만 한국고전영화를 볼 수 있는 프로를 알게 된건 행운이라 생각한다

한국고전영화 보기가 쉬운 일인가

한국고전영화엔 외국고전영화엔 없는 한국만의 여운이 있어서 사랑스러운데도 불구하고 한국고전영화가 외면받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ktv시네마는 금토일 만 상영하는 현재 편성에서 시간을 늘려 매일 한편씩 혹은 격일제로 한편씩 혹은 월수금토일 주5회 한국고전영화를 방영해 주었으면 한다

솔직히 외면받고 있는 ktv지만 한국고전영화를 많이 틀면 문화계와 영화계 인사들의 사랑이라도 받게 되지 않겠는가

명색이 한국정책방송이라 영화에 그렇게 많은 시간을 쓸 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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