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21일 금요일 오후 2시40분경 KTV 홈페이지를 보고 별정직 채용공고를 보고 궁금한 사항
이 있으면 문의를 하게되었습니다.
통화내용....
"여보세요...이번 채용공고에 대해서 궁금한점이 있어 문의좀 드릴까 합니다."
"네 말씀하세요...
"시험공고는 12월20일 부터 1월 1일 까지인데... 원서접수는 1월 2일과 3일 에 하는데...원서접수전
에 시험을 먼저 보는건가요?"
"위에 안보셨어요? 1차시험은 서류전형이구 2차시험은 서류전형에 합격한 자에 한하여 실시해요"
"아 그런데요..원래 원서접수를 하고 시험보는거 아닌가해서요?"
"시험방식은 다양합니다. 근데 채용공고가 맘에 안드세요?(아주 짜증나듯이)"
"아니 무슨말씀이세요? 맘에 안들다니요? 말을 왜 그렇게 하세요? 몰라서 물어본건데
-이하 중략-
"됐습니다(귀찮듯이)"
그리곤 끊어버리더군요... 공고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면 전화하라고 친절하게 전화번호 갈켜줘놓구선
회사에서 안좋은 일이 있으셨는지 응시자에게 화풀이 하는건 좀 납득이 가질 않네요.
인사관리팀이라고 본인은 인사관리팀이라고 응시자에게 불친절한 행동하는거. 국민의 언론기관으로서
좀 창피한 일이 아닌가요? 뿐만아니라 요즘 동사무소에서 가도 친절하기까지 하는데 KTV는 도대체 뭘
믿고 그렇게 행동하는건지요? 공무원이라는 타이틀이 KTV모든 사람에 대한 프라이드면 그런 프라이드
제대로 갖추시려면 행동부터 바로하고 방송을 만들어야 하는거 아니가요? 국민을 대변하는 정부TV라는
곳이 참 보기 민망하네요...
전 공개적으로 사과를 받고 싶네요.. 내가 왜 그렇게 까지 그분한테서 그런말까지 들어야했는지 분이
풀리지 않네요. 공개적인 사과 요구합니다. 사과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 글이 삭제될 시에는 다른 조치
를 취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