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곳에 들어와서 청소년들의 자살이라는 곳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청소년들 뿐만이 아니라 독고 노인들도 자살 하고 싶은 마음이 많습니다 저는 참 누구말마따나 어려서 부터 외롭게 살아 왔고 지금도 너무나 나홀로 살고 있는 독고 노인입니다 그렇지만 저역씨 자살하고 싶은 심정이 많습니다 우울증 증세도 심하구요 그렇지만 신앙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신앙으로 마음을 많이 달래고 있지요 더 이상 살아서 뭣 할까 하는생각등 또는 나이가 먹고 보니 그렇게 정이 아쉽고 사람이 그립지만 어느누가 그렇게 진실로 대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물론 제곁에도 불우이웃 돕기 한다고 딸같이 맺어진 인연이 있습니다만 바쁘다 보니얼마나 진실로 대해 주겠는지요 늙고 나이가 먹고보니 아픈곳은 많고 참 어떻게 보면 사람이 일생을 한번 살고 간다는 일이 쉽지는 않아요 그래도 우리대한민국에 국민으로 태여 났다는 것이 보람을 느낍니다 만은 그 나름대로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외롭고 슬프고 그렇군요 좀더 우리 젊은새대들이 나이먹은 할머니 할아버지들 한테 친절하고 봉사 활동을 많이 해 주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는 우울증세가 너무나 심해요 어느곳에 하소연 할곳도 없고 막상 자살 한다고 생각하니 무섭기도 하구요
많은 어르신들께서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 합니다
부천에서 김여일 할머니가 글 드림니다 010-2030-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