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제가 알아본 정보에 의하면, 우편물들을 배달해 주실 인력들이 부족하기도 하지만, 비용절감 차원에서, 이른 아침에 우편물을 배달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아침에 어디를 갈 때마다, 느꼈던 점은, 아침 시간에는, 학생들은 등교하고, 회사원들은 일하러 가기에, 바쁜 시간인데. 그 우편물들이 아침에 놓여 있었는데, 보통 저녁에나 퇴근하거나 오후 늦게, 퇴근하는 직장인들의 경우엔, 우편물의 분실이나, 아침같이 초조함을 줄 수 있는 때에서의 우편물 챙겨서 가는 출근길이라...좀 부담스럽네요.
비용절감 차원에서, 제도 개혁의 일환인 듯 하긴 한데, 효과적인 인력 고용이 이런 부분에, 투입이 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도대체, 무조건 인력 감축해서 만이, 개혁이 아니라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