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월달 불과, 며칠 전에, 전화요금 청구서를 종이로 받아보고 한 번 놀랐습니다. 저는 청구서를 이메일로 받고 있었거든요. 그 청구서에, 씌여진, 요금 청구 내역은 저를 또 한번,놀라게 했습니다. 집 전화는 제가 내고, 어머니 휴대폰 요금은, 어머니 통장에서, 자동으로 비용이 빠져나가게 되어 있는데, 그 두 요금이 합산이 돼서, 가타부타, 비용이 함께, 한사람에게 부과가 되고, 지로용지로 함께, 부과된 금액이 명시되어서 온다는 어느 쪽의 말도 없었기 때문에ㅡ 더욱 황당했습니다.
저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KTF와 KT의 통합은 거기에 속하는 사람들의 문제이지, 일반인들은 아무런 관계가 없는게 아닌가 싶더군요.
저 한사람에게만, 이러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이메일로 청구서를 신청하면, 얼마간의 금액적 혜택이 있다고도 했고, 지로용지로 청구서를 발송안하면, 종이도 아껴서, 경제적인 부분에도 도움이 된다고 들었는데...우리나라, 공기업들...참으로, 이상한 비용절감 방식이네요. 민주주의에서, 절차라는 건, 핵심적인 부분이 아닌가요? 국민들에게 KTF와 KT가 통합하면서, 얼마가 들었고, 몇 명의 인력이 감축됐다는 건, 뉴스에서나 보고 들은걸로 기억하는데요. 일반인들에게 중요한 부분인, 저와 같은 경우의 상황은 누구로부터 미리 예고를 받아야 하는 건지요? 그 의견 전달 절차 방식과 제도 실행 방식에 몹시 의문점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