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색이 국정티비라는곳에서
요즘 초등학생들도 어법에 맞지않고 틀린말이란걸 다 알고있는데
어느정도 위치에 있다는분들이 나와서 ...그것도 국정방송에 나와서
우리나라가 아닌 저희나라 저희나라.....
예전부터 한두번이 아닙니다.
짜증나요.
출연자들에게 미리 주지를 시켜주던가 실언을 하면 싸인을 보내주던가 해야지 그게뭡니까.
국정방송 맞습니까?...일반 케이블방송보다 못하다니..
개선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저번에 다문화정책인가 어떤분이 나와서 안산을 거론하며 외국인들 범죄율이 내국인과 별반 다르지않다며 별 문제가 없다는식으로 말씀하시는데
너무 위험한 발상입니다.
상식적으로 그게 말이 되는소리인지..
아나운서 두분도 그저 부화뇌동하느라 급급하더군요.
한국인들도 사회경쟁속에서 낙오하기도하고 저소득주민들이 넘쳐나고 자살률도 높고 그렇습니다.
일부 이주민들의 지나친 과장 피해망상적인 부분만 강조해서 이주민은 피해자, 한국인은 가해자라는 식으로 몰아가는게 조금 어이없었습니다.
여차하면 테러가 일어날수있다는식의 발언은 협박에 가깝더군요.
그런일이 실제 발생하면 어떨것같습니까?
모든부분을 경쟁과 노력이 아닌 수동적인 입장,피해자입장에서만 바라보는 시각은 잘못된것입니다.
외노자나 불체자정책에는 자국민에 역차별요소가 있는,, 명암도 많이 존재합니다.
그런부분도 생각하는 방송이 되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대한뉴스나 한국의 고전영화때문에(웬지 정겨워서) 국정방송을 즐겨보는사람입니다.
두가지 프로그램은 정말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