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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과 사교육의 공존이 현실인 우리나라에..사교육을 받지 말라는 공교육의 교사의 발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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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향이(hya**)
조회 : 1421
등록일 : 2009.05.01 23:29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식입니다. 먼저, 참고로 저는 사교육에서 영어부분에서 직업을 갖고 있습니다. 단, 이 의견을 들은 것에 불과하고, 사교육에 있는 저의 학생이 저에게 직접한 소리도 아니거니와 개인적인 생활과 관계해서 의견을 올리는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공립학교 초등학교 교사분이 그랬다더군요. 학생들에게, 영어를 학원에서 배우지 말고, 공교육 기관인 학교에서만 배워도 된다고 ..직접 그 반 학생이 전해온 말입니다. 저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그 교사의 발언도 발언이지만, 그 교사가 건네주고, 해오라고 한 영어숙제의 방식이 가관이라는 겁니다. 언제 시험을 보겠다고 하고, 자료를 주고, 제대로 연습도 하나도 학생들에게 시켜주지도 않고, 읽을 줄도 모르고, 뜻도 모르는 내용을 암기해서, 얼마후에 시험보겠으니, 집에서 해 오라고 했답니다. 이런 경우의, 십중팔구,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은, 학원의 선생님들께 의지를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참! 이런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공교육이건 사교육이건, 모두가 장단점이 있는게 사실인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한 학교의 한 반의 교사의 이런, 무책임한 발언이, 사회적인 파장을 가지고 올 수 있는 부분에서의, 사회적인 책임에 대한 인식을 제대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교육이건, 사교육이건 간에,,,얼마나, 훌륭한 분들이 많습니까? 한 개인의 편중된 시각으로, 사교육쪽의 장점을 무조건 적인 듯한 의견 표현방식으로 학생들에게 이간질하는 듯한 발언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그 교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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